외로움 때문인가 ? 망가져 가는 나

글쓴이2016.10.21 09:54조회 수 1422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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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생활 할때는 모르다가 자취를 하다보니 컨트롤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시간을 잘 보내고 싶은데 게임이나 여러 다른 것에 중독된 느낌이고 제어가 잘 안되네요. 때때론 폐인이 되어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벗어나고 싶은데 자취방만 가면 다시 젖어드네요. 시간을 나태하지 않고 잘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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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을 최대한 늦게가세요 ㅎㅎㅎ....ㅠㅠ 저도 집에만 가면 아무것도 안하게 되어서 바쁠때는 그냥 연구실에 죽치고 있답니다 ㅎ
  • @활달한 푸크시아
    글쓴이글쓴이
    2016.10.21 10:0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 그건 진짜 누굴만나면 좋은데..제일좋은건 이성을 사귀는거고
    아니면 동아리나 운동모임등등 아니면 헬스라도 혼자다녀봐요!
  • 알바도 나름 괜찮아요
  • 제 얘기같네요..저는 협곡에 서식하는 롤쟁이에요. 위에 말씀처럼 집늦게 가는게 좋구요. 방 어지러워지면 한 번씩 친구부르세여. 누가 온다고하면 대충이라도 정리하고 치우게되요(저는 그렇더라고요) 온천천 걷거나 뛰고 오는 것도 좋은 것 같고요. 저도 학교앞에 모일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없어서 좀 아쉽네요
  • 폐인생활의 극을 찍고 나서 확 정신차렷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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