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합격 했는데 고민이에요

글쓴이2016.10.22 19:42조회 수 4067댓글 19

    • 글자 크기
이번에 군대갔다와서 휴학기간동안 시험 쳐봤는데 합격했어요
근데 임용유예 하려고 보니 제가 5학기나 더 다녀야되서 임용포기하거나 학교를 자퇴하고 임용해야 되더라고요

9급하자니 고졸로 남아버리기는 싫고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지금 같은 취업난에미래가 걱정이되네요

참고로 전화기 공대입니다
조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화기면 학교계속다니세요. 대졸이 생각보다 큽니다.
  • 전화기가 9급을 왜 해요.... 들어갈 수 있는 좋은 회사 천진데
  • 9급은 마니아깝네요
  • 전호기면 그냥 학교 다니셔요 솔직히 요새 취업어렵다해도 전화기는 아직 ㄱㅊ아요
  • 전호기면 그냥 학교 다니셔요 솔직히 요새 취업어렵다해도 전화기는 아직 ㄱㅊ아요
  • 구급붙을정도 인내면 됩니다 졸업해요그냥 전화기면
  • 9급....하다가나올수도잇어요 일이노잼이라서ㅜㅜ
    다니세요여기
  • 지금 취업시장이 워낙 굳어있다보니 9급의 위상이 높아진건 사실이나, 대학졸업장은 내 인생에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될지 모르는 부분입니다
    막말로 전화기 공대나와서 대기업다니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공무원이나 공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고졸로 9급갔다가 마음에 안들면 어떡하시려고요...그땐 직장바꾸고싶어도 너무 힘들거에요...
    내인생의 선택폭이 너무나도 좁아질 수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전화기 공대 다니시면 졸업하는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전화기 졸업장은 사회나가도 꽤나 유익해요
  • 유예하고 4학기 듣고...
    인사이동 시즌에 학업휴직내고 남은 1학기를 다닐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전화기면 취업 잘 되지 않나요?
  • @절묘한 상추
    이분말씀도 괜찮네요!
  • @절묘한 상추
    이게 가장현실적이네요 이렇게해도 졸업이 엄청늦어지는건아니니까요
  • 본인 꿈이 원래 공무원이었나요??
    아님 기술직??
    메이저공대에서 굳이 9급을 치신 이유가...
  • 부대 전화기 정도로 다 잘되는거 아니고 평생으로 보면 9급보다 못한 대우도 많이 가는데, 중요한건 님이 그렇게 빠른 시일내에 9급 합격할 정도면 굳이 지금 진로확정할 필요도 없고, 그이상 대우받을 직업가질 능력있으실 분으로 보입니다.
  • 여기 구급차불러
  • 제가 알기도 자퇴하더라도 다시 학교 재입학도 됩니다.
    그리고 공대분들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당장 10년 20년은 좋을지 몰라도 앞으로 60, 65살 까지 일할 수 있는 메리트도 공무원에 있습니다.
    그냥 계속 유예하고 학교 다니고, 다시 일하다가 휴직 내고 학교 다니면서 졸업하세요.
    뭐할려고 그렇게 공대 졸업에 목을 매는지도 모르겠네요.
  • @끌려다니는 애기봄맞이
    궁금해서 그런데 공무원 임용유예라는게 최대 2년이내에 졸업이 가능할 경우에만 허가되는거 아닌가요?
    최대 2년이내에도 졸업이 불가능한 1~2학년의 경우는 임용유예 자격이 안주어지는걸로 알고 있어서...
    만약 2년유예만 된다면 님이 제시한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 @못생긴 다닥냉이
    제일 좋은 것은 해당기관에 물어보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5학기라고 하시니 2년 유예하고 마지막 학기는 취업계 인정받으면 되지 않을까싶어요.
    2년 유예가 가능하다면요.....
    대신에 5학기 다니는 동안 최대한 4학기 동안 과목 들을거 다 땡겨서 듣고 계절학기도 다 채우면 4학기 지나고 마지막 학기에 수업도 많이 안 들을정도가 되면 취업계로 커버가 되니 가능할 부분인듯.

    일단 유예 기간부터 문의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우선 미등록 제적되시고 돈 좀 버시고 다시 재등록하세요. 정확한건 행정실에 문의하셔서 확실히 준비하세요
  • 음 지금 붙으신분 같으면 또 언제해도 붙으실분 같은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5 분실물 네이비색 카드지갑 주우신 분 사례합니당 정중한 수리취 2021.04.20
168104 다들 열심히 살고있나요?? 꾸준한 참회나무 2017.06.05
168103 디지털사진매체와문화기록 코피나는 아왜나무 2019.03.05
168102 노사관계론 분반 교환 원합니다 배고픈 박하 2019.03.05
168101 세계사와사회변동 9시수업 찌질한 엉겅퀴 2019.05.09
168100 [레알피누] 교직 김두규,서유경 교수님 센스있는 구슬붕이 2020.03.16
168099 글로벌 경제기행 온라인 중간고사 친근한 가는괴불주머니 2019.04.13
168098 대학생활 설계와 비전 들으시는분(월요일) 우수한 애기봄맞이 2019.09.02
168097 [레알피누] 스마트폰 셀카봉및 삼각대 추천 받아요 해맑은 숙은노루오줌 2019.10.29
168096 중국문명과예술의흐름 한분만 저에게 자비를 촉촉한 모과나무 2020.11.27
168095 [레알피누] 도시계획을위한경제학 수업 들으시는 분! 청아한 부레옥잠 2019.03.05
168094 [레알피누] 싸강 정보기술활용 어디서 듣나요? 고상한 황기 2019.08.20
168093 [레알피누] 최병호 교수님 경제학원론2 사랑스러운 쇠고비 2019.12.09
168092 지역경제론 시험날짜랑 장소 ㅠ 처참한 반송 2019.12.09
168091 . 세련된 괭이밥 2020.03.24
168090 오늘 건강인문학 시험치신분들 해괴한 좀깨잎나무 2020.06.27
168089 현대사회학이론 월 수 3시 김주영교수님 전화번호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다부진 봄구슬봉이 2019.01.02
168088 .4 바보 회향 2019.01.04
168087 [레알피누] <멀티미디어의 이해와 활용>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치밀한 연꽃 2019.04.05
168086 세계사와사회변동 안정옥교수님 과제 방구쟁이 털쥐손이 2019.04.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