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점아주머니께 들은내용입니다. 학교 측에서 매점을 없애고 휴게실을 만든다고 합니다. 진리관 매점의 수요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웅비관에 음식이 다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종종 진리관매점을 이용합니다. 매점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기숙생이니까 매점폐쇄도 기숙사생에게 먼저 수요조사를 하고 결정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힘없는 주인분께 은근히 문닫으라고 말하지마시고 먼저 소통부터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주머니가 아무도 모른다고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치 대학교 통합추진때 처럼, 학생들이랑 소통안하고 처리하시는 기분인데 안그러셨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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