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어도 못 쓰는 기간이라 포인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냥 무임승차하는 거랑은 좀 다른 문제라고 받아들여지네요. 포인트를 학기 중에 다 썼는데 벌 수가 없으니 좀 봐달라고 하는 것 일 수도 있구요.
저도 이번 학기에 제대하고 복학해서 볼 수가 없어서 친구한테 좀 봐달라고 했거든요..
물론 후기를 쓴 사람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각자마다 여러 상황이 있으니 조금 양해해주셨으면 하네요.
포인트제도 생기기 전에 강의후기 2개만 쓰면 다 볼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한 학기에 강의후기 거의 4개씩 썼는데 휴학 몇 번 하고나니 강의후기를 볼 수 없게 되버리더군요. 제가 몇 개를 썼는지와 상관 없이 기간 내 쓴 분들만 볼 수 있으니까요. 강의후기 봐달라는 건 미처 생각을 못해서 식물원에서 묻고다녔는데 과실만 누린다느니 말하시는 게 참 기분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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