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경찰 집에 왔다가 갔습니다.

푸짐한 눈괴불주머니2016.10.26 01:25조회 수 2741댓글 15

    • 글자 크기

고성방가로 신고들어왔다고요.

 

전 노래를 듣지도 노래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앞집에서 시끄러운건데

 

신고는 제가 먹음.

    • 글자 크기
죽는게 무서워요. (by 발냄새나는 봉선화) 진짜 도서관에서 의자 끽소리 (by 상냥한 노루발)

댓글 달기

  • 신고한 사람을 허위신고로 체포!
  • 닉값...했네요
  • 설마..죄송하다고 하셨..?
  • @화난 은백양
    글쓴이글쓴이
    2016.10.26 02:35
    아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 글쓴이글쓴이
    2016.10.26 02:37
    경찰 두분 오셨는데 두분 다 너무 피곤해 보이길래... 진짜 떠드는 곳 가르쳐 드리고 보냈어요.

    괜히 엄청 미안해하시고 그냥 짠해 보여서 화도 안나더라고요.
  • 와 혹시 쪽문쪽 원룸거리아닌가요? 진짜 엄청시끄럽던데;
    노래방에서 부르는것마냥 잇는힘껏 부르던데ㅋㅋㅋㅋㅋㅋ
  • @무좀걸린 범부채
    와 맞아요...진짜... 한 명이 한 소절 부르면 다른 사람이 그거 따라부르고 클라이막스는 사이좋게 더 큰 목소리로 같이 부르고... 목청이 어찌나 좋던지 하...조금 하다 말겠지 했는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들더라고요 ㅠㅠ
  • @힘좋은 숙은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6.10.26 04:15
    맞아요맞아요!!!!!!!! 거기에요.
  • @글쓴이
    헐 와... 헐 그렇구나...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 자유게시판에 지금 시각에 너무하다고 글 쓴 사람이에요... ㅠㅠ 신고자는 제가 아니구요...ㅠ 바로 앞집에서 그랬는데 얼마나 시끄러우셨을까 ㅠㅠ 도리어 신고나 받고 ㅠㅠ 고생하셨네요 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서관에서 뿜응뻔
  • 그거 엠맥형 노래부르던??
  • 원룸에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제 옆집에는 사이비 사는 것 같던데
    힘내세용 ㅠㅠ
  • 맞아요 어제 쪽문쪽 원룸에서!!!
    무슨 술마시고 부르는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도서관에서 공부 하던거 마무리 안되서 집에들고 와서
    하는데 아휴... 계에에에속 노래 막 고함지르듯이 해서

    저도 창문에 대고 '거 개소리좀 안들리게 하세요!!!!!
    시끄러워 죽겠어요!!! 좀 조용히 삽시다'라고 하려던거
    그냥 삭히고 문닫으니까 잘 안들려서 그냥 있었네요

    경찰 신고까지 들어갈 정도였으몀... 심각했네요
    아니 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러는 건지...
    걍 코인 노래방 가서 몇천원이면 해결 될 것을...
  • 부산외대생들

    자기네 학교 앞에 놀거리없다고

    부대로 자취하러 몰려와서 그렇습니다

    잠귀가 밝아서 3차례 직접 찾아가서 항의해보니

    셋다 부산외대생들입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8301 정신승리 하지마세요^^15 유쾌한 나스터튬 2019.03.23
18300 임찬수식 스피치 다녀보신분 계신가요?15 행복한 별꽃 2020.10.17
18299 기침하시는분 계신가요?15 깔끔한 벼룩나물 2016.04.23
18298 부산대 사범대 졸업하면 바로 교사 발령나나요?15 귀여운 송장풀 2019.08.05
18297 경제부전공하려고하는데15 진실한 쇠비름 2017.11.09
18296 취준생님들 스펙어느정도 되시는가요들.....15 밝은 잔털제비꽃 2012.03.24
18295 [레알피누] ........15 냉철한 자란 2017.12.05
18294 생산운영 아~재수강!!15 착실한 명자꽃 2016.12.29
18293 혹시 신경정신과 잘하는 곳있나요?15 무례한 솔나물 2018.11.06
18292 도와주세요!!ㅠ 손익분기점 & 조업중단점15 멋쟁이 고구마 2018.06.17
18291 모닝이나 스파크 고속도로 오르막길에서 100km속력 유지가능한가요?15 눈부신 오미자나무 2017.04.21
18290 29살 취업15 돈많은 뽕나무 2018.07.16
18289 씨프로그래밍 일물실15 치밀한 넉줄고사리 2018.01.31
18288 칙힌.. 칙힌이 먹고싶다..15 저렴한 털도깨비바늘 2015.11.24
18287 열람실에서 양치질하는 인간 뭐죠15 친근한 느릅나무 2015.07.10
18286 방학때 다들 머하심요?15 해맑은 노린재나무 2017.07.18
18285 죽는게 무서워요.15 발냄새나는 봉선화 2013.12.21
방금 경찰 집에 왔다가 갔습니다.15 푸짐한 눈괴불주머니 2016.10.26
18283 진짜 도서관에서 의자 끽소리15 상냥한 노루발 2017.12.15
18282 [레알피누] 친구가 한달넘게 돈을 안갚아요..15 뛰어난 자작나무 2014.08.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