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싶어요..

글쓴이2016.10.26 09:37조회 수 1811댓글 9

    • 글자 크기
사람을 만나면 흠뻑 빠지고 잘 못 끊어내는 스타일이라..주는 사랑에 익숙해있는데...저도 받는 사랑 좀 해보고싶네요.. 받은 만큼 줄 수 있는데..흠뻑 사랑받고싶어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 @적나라한 해국
    글쓴이글쓴이
    2016.10.26 12:53
    힘들진 않으시나요..ㅠㅠ 외로움도 많이 타는 편이라 힘드네요...ㅠㅠ
  • @글쓴이
    저도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빠른 대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26 12:54
    귀여우셔서 빵터졌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글쓴이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 사랑을 퍼주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분명히 많이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 @똑똑한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26 16:00
    여기 천사들만 있나봐요 ㅠㅠ
    그런 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 저도 주는사랑에 익숙하고 행복해하고 힘들어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결국 지쳤고.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너무너무나도 커서 나쁜마음으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사랑하지는않았지만 저를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정말 고맙기도하고 좋아하기도 하지만 예전에 제가 누군가에게 미친듯이 퍼부었던 사랑처럼 이 사람을 사랑해지지가 않더라구요. 2년째 정말 미친듯한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정말 과분할정도로요. 두번다시는 이런 사랑 못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요.. 그런데 그렇게 원했던 사랑받으며 사는 삶인데. 힘드네요. 이해가 안되실거 같지만 힘드네요 너무나도힘드네요.. 정말 사랑받는만큼 주고싶지만 그게 맘처럼 안되는게 답답하네요. 그렇게 잘주던 사랑이 이사람한테는 왜 못주는지.. 그래도 헤어지고싶진 않아요..ㅠ
    어쩌다보니 제 고민토로가 된거 같은데 글쓴이분은 아무리 사랑받고 싶어도 저같은 상황이 안생기게 많은 생각하고 사랑하길 바랄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3743 .27 초조한 개별꽃 2016.07.17
23742 사랑에 빠졌습니다9 게으른 대마 2016.07.17
23741 짝녀랑 저녁식사 약속 그 이후.. 저를 이성으로 느끼는건 아니죠..?5 서운한 봄맞이꽃 2016.07.18
23740 한 사람을 위한 마음1 착잡한 멍석딸기 2016.07.18
23739 진짜 황당한 여자의 심리21 못생긴 노랑꽃창포 2016.07.18
23738 후폭풍 겪으신 남자분들계신가요?4 미운 동백나무 2016.07.18
237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8 해박한 풀협죽도 2016.07.18
23736 도와줘7 잉여 풍란 2016.07.18
23735 중국인과 일본인19 끌려다니는 술패랭이꽃 2016.07.18
23734 . 못생긴 삼나무 2016.07.18
23733 아래 (19)여친이 글 더러운 솜방망이 2016.07.18
23732 매번같은문제로 싸우는데 어떻할까욥..ㅠ30 찬란한 바위솔 2016.07.18
23731 .8 진실한 목련 2016.07.18
23730 여자한테 밥먹자고했거든요 오늘 7월18일인데16 억울한 가락지나물 2016.07.18
23729 카톡 프사&배경사진 히스토리 보통 놔두시나요 지우시나요?4 상냥한 숙은노루오줌 2016.07.18
23728 [레알피누] 오늘은 달이 참 예쁘네요.17 머리나쁜 털진달래 2016.07.18
23727 오래사귄후 새연애는 얼마만에 하는게 예의인가요?9 키큰 벼룩나물 2016.07.19
23726 자야하는데..4 허약한 참골무꽃 2016.07.19
23725 사랑은 타이밍9 정겨운 부레옥잠 2016.07.19
23724 아직도 어딘가3 해맑은 벼룩나물 2016.07.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