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취준 또는 시험준비

글쓴이2016.10.26 12:19조회 수 1562댓글 4

    • 글자 크기
연애하다 이런 상황이 되면 많이 힘들까요?
겪어본적이 없어서 미리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이런 상황이 온다면 상대방이 제게서 멀어질까봐
그리고 제가 그런 걱정들로 관계를 더 힘들게 할까봐 걱정입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어떤마음을 가지는게 현명할까요
조언을 듣고싶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자즈 만나지 못한다면 헤어지는게 답이겠죠. 취준이나 시험준비로 힘들고 바쁠텐데 연인이 멀리 있으면 연락은 또 하고싶거나 해야할 거고,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할거에요.
    안그래도 준비하는것 때문에 불안할 땐 옆에서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낫죠. 혹은 그냥 홀로 버티거나.
  • 저는 시작부터 장거리라 2년정도 2주마다 만나고 있어요. 그래도 전 좋더라구요. 나름대로 떨어져있을 땐 서로 공부나 직장에 집중하고 만날때는 서로에 무조건 집중하니까.. 근데 그걸 양쪽에서 한 분이라도 못버티면 끝인거죠ㅠ
  • 저도 장거리 3년됬는데 괜춘해여 보고싶을 때 못보는거 빼고 윗님처럼 만나면 서로에게 무조건 집중하니까요 그리고 서로 믿어야져 의심하기 시작하면 힘드러져요ㅠ
  • 저도 대학원때문에 남친이랑 장거리중인데 오히려 나이 좀 있으면 할일이 많으니까 장거리가 더 편한거같아요! 만나고싶을때 못만나지만 안만나고싶을 때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으니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283 소개팅받았는데12 발랄한 벌개미취 2015.06.27
37282 .12 즐거운 자목련 2018.03.17
37281 마이러버 여성분들. 매칭되서 , 남자가..12 따듯한 쇠뜨기 2012.11.23
37280 저 한번만 도와주세요...!12 냉정한 고추 2017.11.06
37279 저를 좋아하는 걸까요?12 초라한 갓 2015.10.15
37278 여자키가 176이면...12 화사한 금붓꽃 2020.02.23
37277 마이러버하네요12 명랑한 짚신나물 2015.10.18
37276 이 여자애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12 서운한 꾸지뽕나무 2017.02.12
37275 여자친구 화이트데이 선물! 뭘 주면 좋을까요?12 화난 맥문동 2016.02.25
37274 겨울데이트12 사랑스러운 잣나무 2015.01.13
37273 .12 병걸린 골풀 2019.05.19
37272 아쉬울게 없는 남자12 이상한 땅빈대 2018.11.17
37271 .12 겸연쩍은 새머루 2015.10.16
37270 질문입니다.12 부자 네펜데스 2015.01.17
37269 이것이외로워서그러는건가요12 의젓한 은행나무 2013.09.27
37268 마이러버 노쇼12 우아한 느티나무 2017.12.08
37267 둔한거..어떻게하죠 ㅜㅜ12 야릇한 제비꽃 2016.01.06
37266 올빽하는 남자 어때요 ?12 황홀한 금낭화 2014.02.02
37265 직장인 마이러버12 활동적인 머루 2015.08.16
37264 ㅋㅋ대체멀까요??12 느린 논냉이 2013.05.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