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 달 정도 되어가요.
계속 얼굴은 마주치며 살아야해서 정 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사귀기 전처럼, 장난도 치고 개드립 쳐가며 여사친 남사친으로 남으려고 했어요.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2주 정도 지나니까 연인으로서의 감정은 사그라든 것 같았어요.
근데 지금 와서 너무너무 생각나요. 보고싶고.. 거의 매일 밤 꿈에 걔가 나와요. 잠시 얘기하자고, 할 말 있다고, 아직 너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나에게 말하고 나를 안아줘요. 어떤 때는 아직 좋아한다는 말 꺼내기도 전에 꿈에서 깨서 아쉽기도 해요.
미친거죠? 이렇게 한 달 정도 더 있다보면 아무렇지 않아지겠죠...?
계속 얼굴은 마주치며 살아야해서 정 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사귀기 전처럼, 장난도 치고 개드립 쳐가며 여사친 남사친으로 남으려고 했어요.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2주 정도 지나니까 연인으로서의 감정은 사그라든 것 같았어요.
근데 지금 와서 너무너무 생각나요. 보고싶고.. 거의 매일 밤 꿈에 걔가 나와요. 잠시 얘기하자고, 할 말 있다고, 아직 너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나에게 말하고 나를 안아줘요. 어떤 때는 아직 좋아한다는 말 꺼내기도 전에 꿈에서 깨서 아쉽기도 해요.
미친거죠? 이렇게 한 달 정도 더 있다보면 아무렇지 않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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