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직전 인상깊었던 선물

찹살떡은 의미는 좋은데 사주지마요ㅠ 그거 먹고 체하면 안 되잖아요. 저는 초콜릿 세트에 도끼! 열쇠고리 있는 거 받았는데 도끼 책상 위에 올려놓고 모르는 문제 나오면 잘 찍어야지!! 이러고 있었는데 헷갈리는 보기2개 나왔을 때 도끼보면서 멘탈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시험끝나고 문화생활 즐기라고 문상 받았는데 요긴하게 잘 썼어요

저는 10수능에 응시했었습니다.
당시 저희반 담임선생님께서
2010년 500원짜리 동전을 학생들 마다 나눠주셨어요 2010년 수능에서 500점 만점 받아라 는 응원의 의미라 하시더라구요 ! 기억에 남았습니다. 지금은 500점만점이 아니라 맞지않을수도 있겠네요 ㅠ

포크모양인형 잘찍으라고받았네영ㅎ

저만을 위한 문구가 새겨진 디퓨저 요 !
책상에 두고 공부하면 향 때문에 기분도 좋아지고
특별하더라구요

페레로로쉐 초콜렛 한달치 먹을거 받았었어요 이맘때쯤ㅋㅋ

걱정인형이요!

언니가 초등학교 교사라서 언니 반 학생들(6학년)한테 롤링페이퍼 받았어요 ㅋㅋㅋ 근데 애들이 수능이 뭔지 잘 모르니까 막 누나 수능에 실패해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도 있잖아요 이렇게 적어놨던뎈ㅋㅋㅋㅋ 얘들아 누나는 그냥 실패하면 안돼...ㅠㅠㅋㅋㅋㅋㅋ

치킨이요 ㅎㅎ

옵스에서파는 달달한과자같은?완전부드럽게 입안에서녹는거! 그거 쉬는시간마다 먹었는데 식감이너무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