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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애기들로 두달동안 연락이 가능해요?? ㅋㅋ
따로 만나자고 그런것도 안잡고.. -
@황홀한 고마리제가 보자고 한적이 있는데 더 친해지고 보자고 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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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스러운 느낌이 있네요 떠보는거 같기도 하고 장난치는거 같기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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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복분자딸기주변 사람들만 보고 그 사람을 완벽히 판단 할 수는 없겠지만.. 음 주변분들 보면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2주전 대화도 자기가 알바랑 카톡을 매일 하는데 이러면 안되지 않냐고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친구분이
ㅇㅇ그러면 안된다고 인간이 할짓이냐
이래서 먼저 얘기 꺼낸거였대요 -
싫지는 않은데 아직 연애할 형편이 안되서 그런것 같아요 연애하면 돈도 마니 깨지구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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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은 사귀고 싶은데 그것으로인해 생기는 불이익은 싫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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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지내자 이런거같은데 남자가보기엔요
그냥 님이 고백해보고 확인한담에 포기하셔도 늦지않아요 -
갖긴 애매하고 남주긴 아깝고
붙여놓긴 해야겠는데 그렇다고 너무 들러붙을까 복잡하고 -
남자가가난하면 연애를못해요 이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의 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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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구해야겠다더니 알바같은거긴 해도 며칠뒤에 바로 구해서 지금도 하고있긴한데.. ㅠㅠ 다가가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냥 더 알고싶고 친해지고싶고 좋은건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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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남자분이 부럽네요 잘생긴듯....
게임하러 오는 손님인데도 번따를 당하다니..
여튼 남자로써 '먼저 번호를 물어보고 다가온 여자'에게 큰 호감을 나타내지 않는 것은 마음이 없는 쪽에 가까운거 같음. 제 기준.
글쓴분이 저 남자분과 관계발전을 원하시면 고백을 해보시거나 직접적으로 마음을 크게 드러내서 남자 마음을 보는게 나을듯..
안될꺼면 빠르게 접는게 나음. -
@도도한 메타세쿼이아괜히 어색해져서 인사도 못하는 사이가 될까봐..
궁금한건 물어도보고 제 마음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멀어질까봐 그게 무서워요
이대로 지낸다고 없던 마음이 생기지도 않겠지만... -
각 재는 거 같은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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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남자분께서 연애를 시작하는데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이전에 데인 적도 있다고 말하는 거랑 계속 자신은 능력이 없다느니 (직장 없음)라는 말을 볼 때 글쓴이분께 마음은 있으나 과연 자신이 사귈만한 가치가 있을지 고민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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