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후에는 공무원 되기가 더 어려워 질까요?

글쓴이2016.10.31 11:23조회 수 203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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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만 해도 공무원 되기 쉬웠다고 하던데 요새는 그렇지 않더군요...
2016년 9급 7급 동시에 역대최다 지원수가 몰렸고... 물론 사기업의 경제 불황과 구조조정이 영향이 컸던거 같기도하고.... 5년후에는 공무원 되기 더 어려울까요? 딱히 경제 상황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느낌이라서...
제가 2학년이고 공무원 하고 싶엇는데 계속 경쟁률이 올라가니까 조금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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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걸린 들메나무
    2016.10.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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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전에는 적은 월급으로 비인기 직종이었습니다
    대기업에도 수월하게 들어갔으니 더 그렇겠죠
    5년후 보다 조금더 지난 10년 후면 베이붐 세대가 퇴직하는 시기고 요즘 자녀를 적게 낳아 인구수도 감소된 상태라 아마 오히려 공무원 지원자가 줄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병걸린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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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그렇군요... 그런디 그러면 뽑는인원도 같이 줄어들지는 않울까요?
  • 똥마려운 망초
    2016.10.3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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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는 인원을 줄이긴 힘들거에요. 경기가나빠 사기업에서 고용이 적당히 안이루어지면, 정부에서라도 공무원으로 최대한 고용을 해보려노력할테니까요. 그러기위해 연금개혁도하고 뭐도하고 준비하는거라고 개인적으로 새앵가악합니다.
  • 고상한 쉽싸리
    2016.10.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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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사이에 경기도 불황이고 승승장구하던 대기업 밥그릇은 한정되있고, 고용불안정으로 인해 안정적인 직장이 우선시되어 공무원 공기업이 인기가많아진것이죠. 하지만 이것도 10-20년 붐일거라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에 저출산 정말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매해 저출산이 높아지고, 비경제활동인구가 경제활동인구를 초과할날도 몇년안남았습니다. 물론 어디든 다니는게 좋죠. 하지만 10년뒤쯤되면 평생직장의 개념은 완전히 사라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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