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째어째하다가 취직을 하고 발령대기 중이라 요새 쉬는 중이라 시간이 좀 남게 됐어요
평소에 영화랑 미국드라마(영드 포함) 보는 걸 좋아해서 미국드라마를 요새 보는 중인데,
왠만한 건 다 봐버린탓에 이제는 미국에서 그날그날 나오는 걸 기다려야만 하는 처지라(...)
새로운 미드를 좀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미국드라마는 시트콤 위주로 많이 봤어요
일반드라마 물은 수사물은 거의 안 보는 편이에요. CSI, NCIS, 그 외 True Detective 같은 것도 안 봤어요. (셜록은 제외!!)
정치물이랑 법정물 좋아해서 이 쪽으로는 많이 본 편이지만 그래도 시트콤을 주로 보는 편이에요 ㅎㅎ
이 떄까지 봤던 거 리스트인데 이거 보고 제 취향이랑 비슷한 미드 아시는 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봤던거라고 적는 건 시즌 잠깐 나오고 만 거 말고 완결미드의 경우 끝까지 다 본 거나, 아직 방영 중인 미드는 꾸준히 챙겨보는 거만 적을게요)
[시트콤]
모던패밀리 (Modern Family)
빅뱅이론 (The Big Bang Theory)
Fresh off the Boat
부통령 (Veep)
Dr. Ken
The New Adventure of the Old Christine
The McCarthys
럭키 루이 (Lucky Louie)
Speechless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How I Met Your Mother)
Mum
Miranda
Drop Dead Diva
30 Rock
Parks and Recreation
브루클린 나인나인 (Brooklyn Nine-Nine)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마이크 앤 몰리 (Mike and Molly)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Unbreakable Kimmy Schmidt)
Son of Zorn
seinfeld
Insdie Amy Schumer
오피스 (The Office): 댓글보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감히 오피스를 완주했다는 사실을 까먹었다는 걸....
[일반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House of Cards)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슈츠 (Suits)
Mistresses
하우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 (How to Get away with Murder)
오펀 블랙 (Orphan Black)
마르코폴로 (Marco Polo)
다운튼 에비 (Downton Abbey)
미스터 로봇 (Mr. Robot)
스캔들 (Scandal)
알파스 (Alphas)
Breaking Bad
뉴스룸 (The Newsroom)
Misfits
This is Us
로스트 (Lost)
히어로즈 (Heroes)
Pitch
Lost Room
셜록 (Sherlock)
빙 휴면 (Being Human): 미국판 말고 영국판
[취향이 아니라 접은 드라마들]
CSI 시리즈 모두
NCIS 시리즈 모두
기타 웬만한 수사물: Chicago 시리즈 등
덱스터 (Dexter)
닥터 후 (Doctor Who)
2 Broke Girls
프렌즈 (Friends)
24시 (24)
엘리멘트리 (Elementary)
트루 블러드 (True Blood)
글리 (Glee)
그레이 아나토미 (Grey's Anatomy)
그림 형제 (Grimm)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토치우드 (Torchwood)
커뮤니티 (Community)
하와이 파이브 오 (Hawaii Five-0)
굿와이프 (The Good Wife)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Person of Interest
두 남자와 2분의 1 (Two and a Half Men)
트루 디텍티브 (True Detective)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슈퍼내추럴 (Supernatural)
센스8 (Sense 8)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Orange is the New Black): 이거는 보다가 그만뒀어요
음.. 대략 이정도인데 (글 다 적고 확인누르고 나니깐 아 맞다! 하고 생각이나서 계속 수정 누르게 되네요 ㅋㅋㅋㅋ)
혹시 제가 적은 미드말고 다른 미드 중에서 추천해주시는 거 있나요?!!
그리고 여담으로..
한국드라마 중에 "혼술남녀"나 "디어 마이 프렌즈"같이 좀 따뜻하고 위로를 주는 청춘물이나 연애가 아닌 다른 내용으로 공감을 줄 만한 내용이면서, 자극적인 소재에 치우치지 않은 그런 드라마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p.s. 빗자루님... Downton Abbey 한국어 제목 옆에 적었을 뿐인데 ㅇㅂ는 금지어라고 하시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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