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매한 속털개밀2016.10.31 18:59조회 수 1134댓글 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우아한 비수수) . (by 초라한 창질경이)

댓글 달기

  • 저랑 같네요... 대학 와서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 해보기는 처음입니다ㅠㅠ
  • ㅜㅜㅜㅜ저도 이제졸업반인뎅 고등학교때만큼 친한친구는 못만들어서 아쉬워요. 풀쌩얼로 도란도란 비밀나누는 친구는 없네요 흐흐ㅡ허아아
  • 저는 고딩 때까지 어울려 다니다가 대학 오면서 오히려 혼자 다니는 편입이다. 저는 혼자 다니는 게 그렇게 편하더군요.. 불필요한 감정소모도 없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참석하고 싶지 않은 약속까지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 시간만 버리는 느낌이고... 저는 그냥 혼자 다니면서 할 일만 하니까 편하고 학점도 잘 나오고 괜찮더군요. 물론 동아리 활동은 합니다.
  • 전 단짝 만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친구가 하는 행동을 보니깐 절 필요할때만 연락하더라고요 소위 이용당하는 느낌이랄까..그러다보니 고딩친구는 안이랬었는데...하는 생각이 자주 들고 점점 그친구가 싫어지더라고요 결국은 먼저 연락을 안하게 되면서 사이가 멀어졌어요ㅠㅠ맘맞는 대학친구찾기보다는 고딩친구랑 더 친하게 지내는게 좋은거라는걸 느꼈어요. 저도 대학들어오면 단짝 꼭만들어야지 했는데 다들 자기몫을 챙기기 바쁘다보니..
  • 저는 2학년 끝나가는데 친구한명도 못사귐 엌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548 .2 화려한 양지꽃 2013.04.22
8547 .1 재수없는 산부추 2018.02.02
8546 .14 깔끔한 당매자나무 2019.04.18
8545 . 즐거운 자리공 2018.05.16
8544 .8 털많은 왕버들 2017.02.02
8543 .36 한가한 닭의장풀 2017.02.08
8542 .17 나쁜 큰앵초 2014.07.06
8541 .2 힘좋은 영산홍 2017.06.19
8540 .4 개구쟁이 푸크시아 2017.01.12
8539 .1 납작한 차나무 2021.09.28
8538 .2 유별난 개쇠스랑개비 2019.08.04
8537 .10 우아한 비수수 2018.02.08
.5 애매한 속털개밀 2016.10.31
8535 .18 초라한 창질경이 2017.04.25
8534 .3 무례한 청미래덩굴 2014.02.23
8533 .2 참혹한 남천 2018.10.03
8532 .2 억쎈 갈대 2018.04.08
8531 .2 나쁜 호박 2017.08.08
8530 .4 때리고싶은 불두화 2019.08.22
8529 .2 코피나는 꽃며느리밥풀 2017.12.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