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등학교때부터 어차피 취업 잘안되고 취업해봣자 진빠지게만들고 짜르는데 대학교 왜가는지 잘 몰라서 대입에 크게 의미 안뒀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도 왜 다닌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시간과 노력이 아깝습니다. 참고로 전 상경계열 1학년이고 사실 배우고싶은 학문이 굳이 있다면 영문학이나 사학정도인데 이것들을 파서 완전 학자될 정도가 아니면 저런 학과를 가서 공부한다는게 우리 현실에는 안맞아서 상경계열왔는데 상경계열도 미래어둡기는 마찬가지고 저한테는 4년 다니는것보다 공무원시험 빨리쳐서 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그냥 중간고사 열심히 해서 끝내놓고 원래 있던 회의감이 증폭되서... 아니 4학년까지 다니면서 학점관리하는 그 시간과 노력들이 그 값어치만큼 보장받을 수 없는게 현실인데 왜 굳이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며 고통의 4년을 보내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서 더 노력해서 편입준비해서 취업의 문이나 기타 해외취업 인턴 등등 기회의 문을 넓힐려고 생각했었는데 그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내가 현실적으로 건질 수 있는게 과연 뭔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편입공부가 의미없어보였고요 솔직히 저희학교정도되면 여기서 졸빡세게 하면서 스펙쌓으면 편입해서 갔는 학교만큼 효과낼수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냥 편입.현재학교다님.공무원준비 사이에 엄청난 갈등이 일어나고 있어요
솔직히 1학기때부터 학교 다니는게 의미없다 생각했는데 다시 증폭되네요 우울합니다.
그냥 중간고사 열심히 해서 끝내놓고 원래 있던 회의감이 증폭되서... 아니 4학년까지 다니면서 학점관리하는 그 시간과 노력들이 그 값어치만큼 보장받을 수 없는게 현실인데 왜 굳이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며 고통의 4년을 보내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서 더 노력해서 편입준비해서 취업의 문이나 기타 해외취업 인턴 등등 기회의 문을 넓힐려고 생각했었는데 그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내가 현실적으로 건질 수 있는게 과연 뭔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편입공부가 의미없어보였고요 솔직히 저희학교정도되면 여기서 졸빡세게 하면서 스펙쌓으면 편입해서 갔는 학교만큼 효과낼수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냥 편입.현재학교다님.공무원준비 사이에 엄청난 갈등이 일어나고 있어요
솔직히 1학기때부터 학교 다니는게 의미없다 생각했는데 다시 증폭되네요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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