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준비하시는 학우분들 도와주세요..

그러시군요 저는 객관식 강의는 전부 11월 부터 들었어요 기본강의 듣고 나서 다른 과목 강의들으면서 회독수를 높이기만 하고 나중에 객관식 강의를 들으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2차 강의는 내년 여름에 들으시면 좋긴하겠지만 아마 시간 여유가 안되실꺼같긴하네요

경영학은 11월에 기본강의나 객관식 강의 하나만 들으셔도 충분하세요 상법이나 경제는 시간 되시면 기본 강의 빨리 들아 두시고 객관식은 잘모르겠거나 시간이 정 남으시면 들으셔도 될까같습니다

제가 2017 초시 준비중인데 제 커리 말씀드리면

3월부터 시작해서 8월까지 기본강의 전부 다 듣고 (중급,원가,세법,재무관리,고급회계,경제,경영,상법,정부회계 순서로 들었습니다)

9월,10월에는 기본서 복습하면서 세무회계 심화 과정을 듣고

11월 들어와서 객관식 시작했습니다

3~10월은 기본서만 무한반복 했는데 객관식 들어와서 아직은 큰 어려움은 없네요

2차 준비는 세무회계 들은 게 전부이고 일단 1차 합격을 해야 2차를 준비하니...ㅜㅜ

심화과정 들었구요 2차대비 주관식은 1차 준비에 투머치 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심화 들었습니다
원가는 1차에 버리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저는 가져갈 생각이거든요
예전에 들으셨으면 심화나 객관식 들으시면 다시 기억이 나실 것 같아요

심화, 객관식 모두 강의시간의 3,4할은 개념설명 해 주는 걸로 아는데 원가는 잘 모르겠네요

덩어리가 큰 과목이라서 한번 기억해 내시면 다시 기억이 날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저도 한가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혹시 휴학하시고 공부하시고 계신가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기본강의를 들으면 하루에 3~4개씩듣고 그 내용복습에 거의 4시간정도 투자하니까(나중에 볼때 바로 기억날정도로 노트정리) 진도가 안나가는데...
방법을 바꿔야할까요??

네 올해 계속 휴학했고 17초시 준비중입니다

저도 아직 시험을 경험해보지 못 했고 합격자도 아니라서 조언하기 참 민망하긴 한데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오전에 강의 3개 듣고 오후에 3개 듣고 저녁시간 전부 복습하는 그런 식으로 공부를 했거든요.
어차피 지금 복습해도 내년 2월까지 기억이 날 리가 없다고 판단해서 내용 이해에 큰 중점을 뒀고 주말에 시간나면 다시 보고 그렇게 했어요

여름방학 때 전과목 2회독 했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잘 안나는 거 봐서ㅏ 이 시험은 다독이 답인 것 같습니다.

기본강의 들으시는 거 보면 18년 시험 준비 같은데 너무 다 외우려고 덤비면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다독이 정말답인거같네요..
원가관리랑 중급은 그나마 기억이나는데 재무관리는ㄷㄷ..
세법도 곧시작하는데 두렵고..

아무튼 내년! 꼭 붙으실겁니다ㅎㅎㅎ
컨디션관리잘하시고 화이팅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