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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주장하는 사람들보면서 제일 어이 없는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격차가 얼마나 큰데
무슨 자기들 세상처럼 날뛰는지 모르겠네요
말마따 글적으면 오만때만 욕하면서 물어뜯을꺼 뻔히 아니깐 글 안쓰고 조용히 넘어갈려고 했는데 이건 도가 심하네여
심지어 이준석이라는 분은 '우리'선본 선본장으로 활동까지 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반말 툭툭 내뱉으면서 시비조로 이야기 하는거 되게 보기 않좋습니다.
한대련 총투표 전면으로 내세운 우리 선본역시 많은 득표를 얻었습니다. 이는 분명히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실제 한대련에 대한 학우들의 우려 역시 클 것입니다.
근데요
지금 마이피누에서 보여주는 극악무도한한 여론은 아니거든요
사실 다들 한대련을 잘 모르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한대련이 어떠한 순기능을 수행하는지, 어떠한 한계점이 있지 정확한 해설이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합당한 과정이겠지요.
선거기간을 통해 한대련의 '부정적인'측면만 강조하며 활동한 선본만 존재하는데
어찌 지금의 탈퇴를 위한 총투표가 합당한 요구가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댓글을 다실때 기본적인 것을 알아보고 달아야 되지 않나요? 올해 총선말고 08 총선때에는 등록금 문제가 지금처럼 이정도로 사회이슈로 떠오르지도 않았습니다
07년도 때 MB정권 한나라당의 공약이 반값등록금이었습니다
이때부터 반값이라는 단어가 나왔었구요. 한대련이 처음부터 반값을 요구한게아니고
그쪽에서 먼저 해준다고 했었다고요. 대선얘기는 자꾸빼고 왜 총선얘기만하시죠?
반값이란 단어자체는 안나왔다니.. 참 어이가없네요
그럼 MB가 당선될때 했던 반값등록금공약은뭡니까?
여기서 계속 의견차이가 생기는거같은데요
님께서는 새누리당이 반값등록금을 공약으로 내세운적이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07년도에 분명히 있었다고 저는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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