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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무궁화2016.11.03 20:19조회 수 745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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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뭘바라고쓴건지 내가미쳔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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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푸짐한 가시연꽃) 아버지 생신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당 (by 침울한 자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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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1
  • 죽는게 쉽진않음
  • 죽지마세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모르니까 좋은일 꼭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 힘내라는 말이 도움이 될까요.
    무슨일을 겪으신지 모르겠지만, 댓글로라도 얘기 들어드릴수있음좋겠네요
  • 스스로 집에서 가만히 명상같은걸 해보세요 (내가 왜이런상황에 쳐해있고 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나) 그걸 명확하게 해야지 어떻게 해야겠다 답이 나옵니다 애초에 시작이 그랬는데 본질을 잊고 스트레스만 남았을 확률이 클꺼같네요
  • 당신 하나 없다고 세상이 바뀌진 않아요. 그렇게 죽고 싶으면 뭐 해보시던가요. 그게 쉬운지. 저도 여러번 죽으려 해봤습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죽고 싶을 때는 이런 데 변변찮은 위로나 받기위해 글 쓸 생각도 안 들더군요. 진짜 몸을 던지기 위해 건물 옥상위에 서본 게 아니라면 죽고 싶다는 말 함부러 하는 거 아닙니다. 저도 이 말의 무게를 죽음의 문턱까지 나 자신을 끌고 갔다 돌아오면서 느꼈습니다.
  • @불쌍한 클레마티스
    글쓴이글쓴이
    2016.11.3 20:44
    그래
    세상에 너같은 소리하는 사람이 어찌나많은지
    이런데다 글을쓰는게 위로나받으려던거 아니야
    내목소리들어주는사람은 한명도없으니 쓴거야
    근데 방금 목 메다는데 줄이 끊어져
    죽는것도 마음대로안되는데
    그래, 쉽지않네 시.발
  • @글쓴이
    어차피 앞으로도 너 같은 사람 말 들어줄 사람 없을 거니까 건물 옥상 가서 투신해봐. 너가 의지만 있으면 1초 남짓한 시간 동안 발만 잠깐 떼면 니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거지. 중간에 끊어질 정도의 줄을 썼다는 거부터 죽는 척 하면서 살고 싶다는 걸 보여주지. 그 정도의 마인드로 위로의 말을 받길 원했다면 세상 참 만만하게 보는 거다.
  • @불쌍한 클레마티스
    저기요...님 너무 말 못되게 하는거같아요....
    이글도 어그로 같아서 그냥 무시했는데 님도 그냥 쿨병걸려서 손가락 놀리는걸로밖에 안보여요
  • @부자 미역줄나무
    눈에는 눈 이에는 뭐?
  • 인생 뽜이팅해야지요
  • 피해의식 덩어리같네요
  • 근데 제목을 이리 자극적으로 하시는 이유가...
  • 관종인듯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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