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한달 공부해서 lc 495 받았는데요
저는 딕테이션이라고 하나 그거 받아쓰기보단 그냥 부분적인 발음을 다시 듣기를 반복하고 반복했어요.
그리고 lc는 점수배점이 후해서 고득점 받기가 rc 보다 비교적 쉬우니 lc 시간 중간중간에 괜히 rc 풀지말고 온전히 lc에 집중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저 저 점수 받을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토익이었고 파트 투 시작과 동시에 고사장 내에서 한분이 기침세례를 날리셨어요...ㅎㅎ
저 정도 점수 받으실 정도면 기본 베이스가 있으신거 같은데 조금만 맘 편히 갖고 조금만 더 집중해서 시험 보시면 더 좋은 점수 나올거 같네요 평상시에 혼자 테스트해보면 저 점수대보다 높지 않나요? ㅋㅋㅋ
평소 풀땐 알씨는 만점 나올때도 있는데 근데 엘씨는 정말...440이라도 받았던게 신기할정도에요 ㅋㅋ 듣다가 운좋게 키포인트가 들리면 정답은 체크하는데 전체 대화내용은 잘 모르고...그래서 스크립트 한번 보고 다시 들으면 어느정도 들려서 확실히 들릴때까지 반복해서 듣고 다른 문제 넘어가면 또 처음 들으면 잘안들리고 이게 반복되네요. 근데 그쪽은 쉐도잉은 따로 한번도 안하고도 높은 점수 나오신거죠?
들으면서 그대로 성우 억양 속도 그대로 따라 말하는 연습이요 ㅎㅎ 이 방법이 좋다고 해서 잠깐 해봤는데 엄청 힘들더라구요 ㅎㅎ 보통 자기가 영어 따라 읽을때 발음이 꼬이거나 엉키는 부분이 들을때도 안들려서 이 훈련이 도움이 된다고 아니 거의 엘씨 필수공부법이라고 해서 이 방법으로 공부 굳이 안해도 엘씨 고득점 받은분이 있나 궁금하더라구요
아! 스크립트 보면서 성우 말할때 최대한 그 성우 속도 억양 발음에 가까워지도록 계속 똑같이 따라 읽으멷서 연습해야 된다는 말씀이죠? 솔직히 이 글 올릴때 심정은 쉐도잉 한번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굳이 쉐도잉 안하고 고득점 하신분 있는가 확인하고 싶어서였는데 여태 제가 공부한 투입량 생각해보면 걍 듣기만 한다고해서 저는 실력이 절대 안늘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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