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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무궁화2016.11.05 10:07조회 수 150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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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방구쟁이 매듭풀) 조별과제....가...제 안의...파괴본능을...불러일으킵니다.. (by 침울한 족두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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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이 어릴때 잘 살았을 수는 있지만 그 부모님이 꼭 부자라는 법은 없으니...
    부모님세대라고 대학나오면 다 잘사는게 아니니깐요
  • @싸늘한 가는괴불주머니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그런데 대졸자 부모를 둔 선배가 그런말 하면
    뭔가 괴리감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특별히 못살아보이지도 않았구요.
    그 당시 대학생이 몇프로 안되는걸로 아는데
    대학나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회적 대우가 높았던 시절 아니었던가요?
  • @글쓴이
    아... 너무 딱 수학공식처럼 나누어 떨어지지가 않아서... 맞다틀리다 말씀드리긴 힘들겠네요
    다만 확률은 높았겠죠
    그리고 그 분 부모님은 잘 사는 분일 수도 있고요 ㅎㅎ
  • 그당시 대학 갔다고 반드시 그사람이 부자라고도 못하고요.
    그리고 옛날에 부자였다고 지금도 부자라고 할수있나요?
    주식 같은거에 투자 잘못하면 한방에 훅갈수도 있는거고.
    당시에 보증 잘못서서 망한사람들도 많아요.
  • 돈을 벌어서 어떻게 운용했나에 따라서도 달라지기더하고요.
    그당시에 열심히 한만큼 보상받는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운게
    공무원같은경우 예전에는 꼴통들이 가는 데였는데 지금 가정 큰혜택을 보고 있는게 또 그사람들이에요.
    정작 그당시 열심히 살았던사람들은 회사망하고 불안햐하면서 살고.. 뭐 그래요

    전반적으로 예전에 꼴통으로 살던사람들이 지금 혜탹을 가장 많이 보고 있어요 ㅇㅇ..
  • 첫번째로
    대졸=경제적인 성공?
    꼭 그건 아니구요
    두번째로
    흙수저이냐 아니냐는 자기 기준이죠.
    단적인 예로, 군대에서 만난 지인중에
    20위권 대기업 주력계열사 부사장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유학중인데 학교에 내는돈만 연1억이고,
    부대 출입신청해야하니 부모님이 타고오실 차 말하라니까
    뭐타고올지 몰라서 모른다는 등.
    누가봐도 금수저를 넘어서 다이아 수저였죠)
    근데 본인은 단지 일반 직장인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진심으로 그러더군요.. 보는눈이 LG사의 구씨일가 이런거만 보니..)
    님보다 잘살면 흙수저가 아니다 .
    뭐 이런 논리는 틀렸어요.
  • 흑수저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 않을까요?
    전 제 부모님 두분다 고졸이시고 열심히 일하셔서
    제가 학비 걱정 없이 학교 다니는 것만으로 흑수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부모님이금수저였다고 자식이금수저인건아니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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