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25살때 만난 사람이랑 결혼할 일은 거의 없잖아요 희박하죠 그러려면 한사람을 10년가까이 만나야 하는데 대부분 질리거나 싸우거나 해서 결혼까지 못가잖아요
허무하고 인생이 너무 길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 또 헤어지면 그냥 결혼할 나이 될때까지 안만나고싶은... 아니면 극단적이게도 그냥 그만살고싶다,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헤어지고 또 시간지나면 또 다른사람이랑 웃으면서 잊어버리고 그렇게 되는게 소름끼치고 무섭고 그렇네요
허무하고 인생이 너무 길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 또 헤어지면 그냥 결혼할 나이 될때까지 안만나고싶은... 아니면 극단적이게도 그냥 그만살고싶다,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헤어지고 또 시간지나면 또 다른사람이랑 웃으면서 잊어버리고 그렇게 되는게 소름끼치고 무섭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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