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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단풍나무2016.11.06 16:39조회 수 78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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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상황 당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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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짜릿한 석곡) 매칭남님 연락...ㅠ (by 멍청한 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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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랑) 연애할 생각 없다
  • @건방진 금낭화
    글쓴이글쓴이
    2016.11.6 16:52
    이유를 다르게대서 거절했으면 모르겠는다 아니면 직접적으로 말하던지
    혼자가 편하다느니 착한처다하고 걸치면서 연락했다는게 진짜 당한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참^^..
  • ㅎㅎㅎㅎ둘다이해되는군요..
  • 근데 솔직히 님 외모때문에or성격때문에(재미없다거나) 맘에안든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것보단
    그냥 돌려말하는 거에요...
    (님이 이유를 물어보진 않는이상) 그게 사람상 관례상 다른 핑게로 완곡하게 거절하는거에요
    그리고 님 기분나쁜 심정 이해는 가지만
    님이 호구가 된건 아니죠?
    님이 그 여자 맘에 안든건데 그여자가 시양년인건 아니죠?
  • 연락하다보니까 별론데 싶어서 아닌티 내기 시작했는데 님이 눈치코치없이 고백한거고, 그 여자분은 님 최대한 기분 안상하게하려고 완곡하게 싫다고 표현했을 뿐인데 여자분이 왜 시앙년이에요? 아 진짜 이런 사람 극혐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6.11.6 17:21
    차암 여기저기 걸치고 나중에 입싹닦으면서 자기는 착한이미지 다챙기고 니가 그동안에 몰랐던더잖아하고 입싹닦는 사람들 결국에는 뿌린대로 거두겠죠
    그 어장안에서 버려진건 제가 부족했다는거 인정하고 앞으로는 그런 인간들때매 더 냉정해지고 쉽게 정주기 힘들겠네요 세상 참 냉정하네요 허참 ㅋㅋㅋㅋ 억울하면 강해져야죠 뭐
  • @글쓴이
    근데 님 입장도 이해가긴가요 ㅋㅋ충분히.. 좀 짜증날만하죠 ㅋㅋ
    근데 그 여자 입장도 이해가고 ㅋㅋ 그 여자 욕할만큼은 아니라는겁니당
  • @글쓴이
    ㅃㅈㅇ
  • 에휴 끝까지 찌질해요ㅋㅋㅋㅋㅋ
    어장 같지도 않은데 어장이니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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