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안 하는게 나아요. 해봤자 자기만 뭐되고, 추억은 더 더러워지고, 껄끄러워서 다시 그 사람 근처에도 못 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뭐 다시 안 볼 사이면 모르겠지만 자꾸 볼 사이 같으면 그 사람 볼 때마다 비참해질 수도 있어요. 그런 고백 같은 건 이미 확실한 확신이 있는 경우나, 아니면 좀 껄끄러워져도 되는 경우에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사귀자가 아니라 좋아하는 마음만 표현햇고
그 뒤에 거절당햇는데 인사만 하고 지내고
지금은 솔직히 아무마음도 없어서 예전에 좋아햇엇는데 지금은 안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누가 옛이야기 꺼내면 말합니다 실제로도 아무감정없어요 콩깍지가 씌여서 그랫던거같더라구요 내가 왜 얠 좋아햇나 싶기도하고 ㅋㅋㅋ 인사랑 보통 말은 하고 지냅니다
근데 절대 개인연락은 안하죠 저번에 공적인 일로 연락했다가 걔가 심하게 오해하는거같아서 어이가 없어서 혹시라도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말하고 그담부턴 연락만 안하고 그냥 보통말이랑 인사는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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