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게 토론방이 이상하게 변했네요..
최근 이슈화되는 주제들에 대해서 비슷한 나이또래의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가끔 눈팅은 했는데..
ㅊㅇㅅ님이 학교 자게에 나타나고 부터 이상하게 변해버린듯한..
토론이 서로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반론하고 재반론하고 이런식이어야는데
그분이 토론 주제를 올리고 너무 학문적이고 이론적인 글로만 도배해버리고 읽기 싫게 만드는 듯하게 해버리니 이게 토론인지 가르치자는 건지...
토론 주제 역시 정치적인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되는 이슈들도 많아서 좋았는데..
마이피누에서 정치적인 주제들이 가끔 올라오는데
익명성이 있으니까 말들을 너무 막하고 무슨 냉전시대도 아니고 색깔론에 ...
토론이 상대방을 비방하고 비난하는게 아니자나요...
또 무슨 영화관련 교양수업같던데.. 사이버 강의실도 아니고.. 그 수업 교수님은 사이버 강의실을 모르는건가..
그 수업 듣는 학생분이 이글 보시면 그 교수님에게 말쫌 해주길^^
요즘 마이피누에 올라오는 상호 비방성 댓글들을 보면서..
학교 자게 토론방이 다시 제대로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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