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착한병이라 표현하는 건가요...?ㅜ 전 착한척 한적도 없고 착하다는 소리도 듣기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한마디만 할게요 그 동안 연애를 하면서 상대의 웃는 모습을 보는게 저의 행복이었네요~ 그래서 상대방이 하기 싫어 할거 같은건 아예 안했고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것도 아예 안하려고 노력했네요~ 돈이야 있다고도 없고 없다고도 있는게 아닐까요? 전 돈보다 진심이 우선이라서 그런 연애가 제겐 풋풋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말한 풋풋한 연애는 돈없는 연애가 아니라 돈이 없어도 표현할줄 아는 진심어린 연애를 말하는 거네요~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전 돈 없을때도 내가 할수 있는 다른걸로라도 표현하며 상대를 좋아했었네요~ 꼭 호텔 커피숍에서 커피를 먹어야 서로 알콩달콩 감정을 키울수 있다면 그건 저한데 풋풋한게 아니네요.. 그런 사람은 만나고 싶지도 않고요ㅜ 여튼 힘내시라는 말씀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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