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본론에서 벚어난 이야기가 참 난무하네요...
선거가 뭡니까? 민주주의의 실현입니다 민주주의 뭡니까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그것을 들어주며 다수에의한 정치입니다, 불만 나오면 그 분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납득시키고 함께 이끌어 나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명박하고 다른게 뭡니까???
4대강처럼 은근슬쩍 용어 혼란을 이용하여서 사기치고.
그리고 이 마이피누가 대표성이 없다고 하면서 무시하는데 잘들어봐요 그나마 관심있으니까 여기다가 와서 글 올리고 반대의견 표명하는겁니다, 다들 바쁜사람들입니다 학교가 잘됬으면 하는 열정은 가졌는데, 여러 사정과 조건땜에 행동으로 실천 못하는 분들이 그나마 참여하고 싶어서 오는 곳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의견이 중요하지 않다면 과연 어디서 나오는 의견이 중요한겁니까?????? 묻고 싶습니다. 여기 한사람 한사람의 열정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당신들의 정의관 신념 만큼이나 이분들에겐 소중한거고 중요한겁니다.
진짜 실력 행사 못해서 글 올리고 찌질 거리는거 아니라는겁니다 요점은.
이제껏 한대련이 해온 잘못된 행동들 ... 자기만이 정의라는 그 독선, 오만, 아집 ... 누구나 보면 다 공감합니다.
왜 한대련이 없으면 등록금 반값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는 겁니까? 그렇게 나약한겁니까???? 총학은???? 그런 총학이라면 걍 없애버리고 각 단과대별로 자치하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 여기는 그냥 내 주장, 주장에 대한 것만 반대의견 뎃글 달아 주겠음.
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되는 만큼 상대방의 생각도 옳고 그 근거가 명확합니다.
그들과 대화하면서 소통하면서 함께 하는 그런 총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번 대선하고 총학이 연결되어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 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내 주장말고 잘못된거 있다고 생각하는분 한번 글 달아봐요 특히 옹호하는분들 달아봐주셈... 내 너무 졸려서 퇴고도 못했지만 대충 내 할말은 다 적은듯
마지막으로 더하자면....
총학회장님이라면 부산대 학생의 지도자입니다 무릇 지도자라면 온갖 음모론이 난무하는 익명게시판에 있는 글조차도 읽어보고, 내가 잘하고 있나 늘 항상 자기 성찰을 하며 반성해야 합니다. 총학회장이 된 이상 의무입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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