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글쓴이2016.11.10 23:30조회 수 1830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같은 과 사람이지만 서로 얼굴만 아는 정도였다가 최근에 과제 덕분에 말을 트게된 친구가 있습니다.

과 생활을 거의 안 하는 친구라 남자친구가 있는지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시피 한데.. 이런 경우 어떻게 다가가야 그 친구가 부담스럽지 않게 마음을 열 수 있을까요?

요즘 자나깨나 그 애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 너무 힘듭니다..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일단 연락을 좀 주고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과제나 뭐 수업 빌미로 끊기지 않게 연락 주고 받아보세영 일상 대화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겠죠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463 한번식은마음은1 억울한 다정큼나무 2014.04.22
38462 헤어지니까 더 보고싶다....3 안일한 소나무 2014.07.01
38461 헤어지는이유46 육중한 불두화 2014.08.04
38460 원래 이런거죠?8 황송한 병꽃나무 2014.10.03
38459 기대하게했다가 마는거..10 다친 참오동 2014.12.21
38458 [레알피누] 요즘 느끼는것14 적나라한 별꽃 2015.01.20
38457 도서관쪽지12 일등 단풍마 2015.01.24
38456 여친생기는 노하우좀16 깨끗한 눈개승마 2015.05.09
38455 교회다니는 자매님들을 위한 연애특강. 말빨 쩝니다...6 억울한 미국실새삼 2015.05.19
38454 잠많은거는 못고치죠?9 날씬한 거북꼬리 2015.07.12
38453 헤어졌는데4 날씬한 갓끈동부 2015.09.03
38452 성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6 눈부신 사과나무 2015.10.23
38451 [레알피누] 울적울적17 사랑스러운 미역줄나무 2015.10.24
38450 [레알피누] ᆞ4 꼴찌 보풀 2015.11.03
38449 [레알피누] 어떻게 잊나요...9 개구쟁이 산비장이 2016.05.02
38448 방학이 참 좋은것 같아, 너를 잊기에..4 흔한 만첩빈도리 2016.06.19
38447 .8 청아한 자운영 2016.07.13
38446 진짜 모르겟어요4 무좀걸린 매화노루발 2016.09.11
38445 마이러버 궁금한거2 참혹한 솔새 2016.11.17
38444 마이러버 서울/경기3 까다로운 회양목 2016.1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