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기본적으로 이래저래 남자.여자를 찾지만,
누가 말했듯이 배고프다고 똥을 먹지않는거처럼 취향에 맞는사람을 찾는거나
예전처럼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는것이 쉽지않다는것이나,
여성도 능력있으면 사회진출하는게 남자나 여자나 비슷해진부분은
일단 당연하다 두고 말해볼게요.
그나마 괜찮은 직장에 취직한 경우를 두고하는 말입니다.
제금현재 63세인 여성분과 그런것으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어요,
그분께서 말하길 요즘과 옛날의 결혼할때의 가장 눈에보이는 차이는
예전에는 결혼을 할때,
처음에 아무것도 없는 채로 같이 시작해서
돈벌고 집사고 했는데,
요즘은 좀 특히 여자쪽에서
결혼을 하기전에 전부다 준비해서 가져오기를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아, 물론 예전에도 돈많은 집이랑 결혼하면 좋아한건 맞습니다. "부잣집"에 시집가는거요)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좋은" 자리에 취직을 해야하고,
취직을해도 돈쓰지말고 돈을 모아야하고,
그돈으로 데이트 비용대고, 집사고, 결혼식비용대고..
그분께서는 이런점이 결혼이 늦어지는 가장큰이유중 하나로 생각하신다고하더군요.
현실적으로 맞는소리고,
제가 직접들어서그런지
꽤나 공감가던데, 다른분들은 이런거 공감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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