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공부하는 입장이고 매일 마주치는 사이에요
늘 늦게까지공부하셔서 보기좋았고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공부하셔서 호감이 많이 생겼어요 외적인 부분도 제 스타일이셨구요
그래서 이틀전에 말을걸었어요 말걸기전에 심장이 정말 뛰더라구요ㅠㅠ 목소리는 왜 또 파르르떨리던지..
정말 마음에들고 당장 마음을 표현하고싶었지만 그분께 괜한 부담감을 드리기싫어서 번호를 묻진못하고 인사하고 지내고싶다고했어요 그리고 얘기조금 나누다 헤어졌는데
그말을 하고 집에가니 괜히 부끄럽더라구요ㅠㅠ 왜 말을 조리있게 그땐 못했는지 오히려 날 이상하게 여기고 피하시는건아닐지..
그러다가 어제 마주쳐서 인사를드렸어요 딱 한마디 안녕하세요와 함께 눈웃음만.. 그러니 화답해주시더라구요
조금씩 인사만 하는사이에서 점점 대화가 늘어날수있는 사이로 조심스럽게 친해지고싶은데..
이렇게 천천히 다가가는게 괜찮은방법일지 아니면 바로 번호를 물어보는게 좋은방법일지 여성분들께 여쭤보고싶어요
늘 늦게까지공부하셔서 보기좋았고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공부하셔서 호감이 많이 생겼어요 외적인 부분도 제 스타일이셨구요
그래서 이틀전에 말을걸었어요 말걸기전에 심장이 정말 뛰더라구요ㅠㅠ 목소리는 왜 또 파르르떨리던지..
정말 마음에들고 당장 마음을 표현하고싶었지만 그분께 괜한 부담감을 드리기싫어서 번호를 묻진못하고 인사하고 지내고싶다고했어요 그리고 얘기조금 나누다 헤어졌는데
그말을 하고 집에가니 괜히 부끄럽더라구요ㅠㅠ 왜 말을 조리있게 그땐 못했는지 오히려 날 이상하게 여기고 피하시는건아닐지..
그러다가 어제 마주쳐서 인사를드렸어요 딱 한마디 안녕하세요와 함께 눈웃음만.. 그러니 화답해주시더라구요
조금씩 인사만 하는사이에서 점점 대화가 늘어날수있는 사이로 조심스럽게 친해지고싶은데..
이렇게 천천히 다가가는게 괜찮은방법일지 아니면 바로 번호를 물어보는게 좋은방법일지 여성분들께 여쭤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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