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갈퀴덩굴2016.11.14 21:23조회 수 133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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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네가 싫어해도 좋고 좋아해도 좋다. 그러나 너의 무관심은 싫다...... (by 겸손한 오죽) 연애를 해보고 싶은데.... (by 초조한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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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이 아니었을수도
  • @어설픈 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6.11.14 21:28
    저도 제가 김칫국마시는건줄알았는데 주위에서 그건아니라고 했어요ㅠ그래서 더더욱 이해가안되네요..그때 그분이 정말 바쁘기도했지만 시간내려면 충분히낼수있었을것같은데
  • 그 분 마음을 모르겠다고 했는데... 그 분이 더 다가올수가 없죠. 글쓴이가 벽쳐놓고 그 사람에게 더 적극적이길 바라는 마음은 욕심인 것 같아요. 호감표시라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해요. 그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그 분이 떠난 이유를 나에게서 찾아보세요. 그 분이 적극적이지 않은게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가 머뭇거려서 그 분이 떠나간 것 같아요. 글쓴이가 좀 더 적극적이고 마음이 확고했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 같아요.
  • @의연한 자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14 23:07
    아...나무님말씀이 맞는것같아요..제가 너무 생각이짧았네요ㅠㅠ더 후회하기전에 제가 다시 다가가고싶은데 그러기엔 너무늦진않았을까요..?
  • @글쓴이
    상대방이 어장관리 느낌받았을 수도 있고, 확신이 없으니 더 다가가기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어요. 다시 잘되기는 조금 힘들어보이네요. 상대방이 어느정도 결정을 내린것 같은데... 이런 경우 한번더 연락해보면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밥먹자했는데 직접적으로든 우회적으로든 거절하면 끝난겁니다.
  • @의연한 자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16 14:51
    고민좀더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다음번엔 먼저 적극적으로
  • @화려한 지느러미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6.11.14 23:25
    선톡하고 약속잡아서 만났고 괜찮은분인것같아서 그후로 밥도먹자하고 영화도 보러가자하고 집갈때 같이가자고도 했는데 적극적이지않았던걸까요..
  • 인연이 아니였나 봐여
  • @건방진 꿩의밥
    글쓴이글쓴이
    2016.11.16 14:52
    그럴지도 모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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