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홍보란에 외국인 친구들 모임 뭐 그런글 왜 다 비추가 많아요?ㅠㅠ오~재밌겠다!!!하고 글내리다보니 비추다섯개씩..막 그러니까 뭔가싶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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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는데 거기이상한사람들많아요...외국인친구가 거기한번나갔다가 식겁한얘기들려줬는데 거기 이상항 한국인들많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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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토끼풀어떤 점에서 이상한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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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할미꽃끙 얘기가 길 긴한데 허튼 원치않게 분위기상 같은 테이블에 앉은사람들끼리 번호교환을 하게됐고 어떤여자가 그이후 병적으로 전화랑 문자를 많이했더라고여 보여주는데 소름돋을정도로 그여자가 자기는 외국인남자친구를 사귀고싶다니~ 허튼 그런식으로했고
다른 친구한명은 자기는 그냥 친구사귀러 간건데 한국사람들은 영어배우려고 이용해먹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네여~ -
@포근한 토끼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런 곳이 대체로 그런 경우가 많죠.
그 내부에서도 파가 갈리며 뒷담화 작렬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전 미국에서 오래 살았기에 영어가 편한데 친구 소개로 한번 가봤어요. 가서 놀랜 것이 서로 영어실력 흉보고 초보자가 있으면 자기가 약간 더 잘한다고 참을성을 잃은 분들도 봤어요. 저나 외어민이 보면 다 도긴개긴인데여.. ㅋ -
저거 광고한거 두번 가봤는데, 관리가 엉망이에요. 제가 갔을때 원어민은 두명정도밖에 없었고, 한국인 외국인 비율이 똥망이라 한국인들끼리 영어로 대화하기도 했었죠.
비 영어권(중국어 일본어) 외국인은 두번나가보면서 본적도 없고요
그리고 어떻게 외국인들이랑 대화 잘 하고있는데, 뜬금없이 강제로 자리 이동시키기도 하고요.
거기다 참가비는 만원이니... 상당히 돈아깝더리구요.
뭐 요약하자면, 외국인 한국인 비율이 똥망이고, 모임 관리 운영도 영 좋지않아요. -
제가 그 비추누른 사람인데요!
진짜 별로입니다 ㅜㅜㅜ 부디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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