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끝까지 ㅋㅋㅋ글쓴님이 그만하라해서 답글안썼는데 ㅋㅋㅋㅋ 이정도면 공감능력 부족아닌가요? 좋은 말도 해야 할 때와 하지말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님이 쓴 글은 좋은 말이 아니고 훈계인 척 하는 글이죠 상황을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저런 댓글을 안 남길텐데 괜히 역지사지라는 사자 성어가 있는게 아닙니다.
설마했는데 진짜 이제 알았나보네요? 선비짓하지마라는게 자유를 침범하지 마라는거였는데...세상에나 이렇게 무식할줄이야ㅋㅋㅋㅋㅋㅋㄱ그래서 요점이 뭔데요 세상이 따뜻하지만은 않고 답답한 일이 없는게 아니라면, 또 3자가 봤을때 멍청해보인다면,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미 자기 고집이 확고해서 말해봐야 소용없는 사람에게 너의 생각은 나쁘다라고 계속 말한다고 바뀔까요? 저 분 생각에 동의한다는게 아니라 말을 이어나가봐야 싸움으로밖에 번지지 않으니 냅둬라 라는 말을 어떻게 들으셨길래 저분이나 매한가지라는 말이 나오는 지 참 궁금하네요
글쓴이가 그만하라고 하는데 서로 싸우고 있는 댓글에 그만하라고 하는 것도 당연히 누구나 아는 걸 함부로 충고한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제가 저렇게 댓글 쓴 이유는 어떤 발언을 했던간에 그에 대해 반박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당신같은 사람 싫다는 등의 비난 글을 쓰는 걸 개인적으로 되게 안좋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하라는 의미에서 글 썼었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