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에 못들으면 다른거 먼저 듣고 다음에 들으면 되죠. 또는 수강정정기간에 교수님한테 잘 말해서 증원하거나 아님 수시로 수강신청시스템 들어가면서 가끔 나가는 자리 있으면 들어가기도 하구요. 그리고 꿀수업이라고들 하는 과제 없고 발표도 없고 그냥 시험만 치는 그런 과목 또는 교수님 보다는 좀 귀찮고 어려워도 이런 저런 수업들어보는게 결국에 남는것 같아요. 성적은 어차피 상대평가이니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들도 어렵습니다. 4년 다녀보니 수업의 난이도나 교수님과는 상관없이 성적은 거의 노력에 비례해서 받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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