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 때는 늘 국민들에게 과분한 정부였습니다.
자주 듣는 말입니다.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는다고...
점점 더 나아가는 게 아니라 덜 후퇴하는 것을 골라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은 늘 최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에 미치지 못해 차악을 고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차악을 골랐는데 그들의 수준에 맞는 답일까요?
열심히 풀이과정을 서술했는데 답안이 객관식이고 오차가 큰 근사값을 골라야합니다.
이 근사값은 풀이과정의 해가 되기 힘들죠.
정부 수준으로 제 수준이 평가 받는거 굉장히 불쾌합니다.
이러려고 지금껏 빼놓지 않고 투표해왔나 자괴감 들고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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