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때문에 아파하기 싫어..

절묘한 미국부용2012.12.08 23:57조회 수 1115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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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걸 알았을때 먼저 놓아줄걸 그랬어.
사귈때도 헤어지고 나서도 너때문에 많이 울었다는거 너는 모르겠지..
같이 해보고싶은것도 참 많았는데..
난 멍청하게 아직도 니가 너무 좋아서 계속 추억을 곱씹으면서 바보처럼 웃고있는데 2년동안 어쩌면 앞으로 못볼텐데 그동안 잊을수있을까? 더 예뻐져서 다른사람을 만날수있을까?
다른사람을 만나려할때 아직도 널 못잊었다는 생각에 눈물만 나더라
너같은 사람 다시 만날수 있을까 싶고ㅠ
난 꽤나 냉정하고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었는데 너때문에 툭하면 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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