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화요일, 마이피누에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물건을 분실한 이후부터 계속해서 조사를 하여 찾고 있으며,
현재 잃어버린 장소가 명확해졌기에 다시 한번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일자: 2016년 11월 07일 월요일 20:01-20:04시각에 부산대학교 금정회관 옆 하나은행 ATM기기 들림.
이후 제 물품인 하얀 쇼핑백을 두고 나왔고 이를 습득하여 가지고 가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하얀색의 Chris.Christy 쇼핑백, 사이즈가 엄청 커서 발 밑으로까지 내려옵니다. (▼)
다시 한번, 매우 간곡히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효원광장과 마이피누 모두에 글을 거듭 올립니다.
혹, 비슷한 물건을 발견하셨거나 이 물품을 찾아서 소지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아래의 번호로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근처 모든 단과대학의 분실물 신고사항도 전부 확인한 상태입니다.
또 제 개인 정보가 가방 안에 담겨 있어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아직 못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선 물건을 찾는 데 제 힘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인지라 경찰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도 하고요.
수사가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혹시나 일찍 이 글을 읽게 되신다면 반드시 저에게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11월 15일 글) 지난주 11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쯔음 그림에 표시된 생물관, 중도, 금정회관 길을 지나갔습니다.
흰 쇼핑백 안에 고등학교 학생 영어 교재들 5-6권과 개인 스케줄러 및 소지품이 있습니다.
혹 찾으신 분이 있다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010-8575-5015
학교 전체 cctv로 확인한 결과 이 부근에서 정확하게 잃어버린 것으로 여겨집니다.
부탁드립니다. 꼭 연락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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