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총학생회의 시국선언과그에 따른 파장에 대한 총학의 사과가 있었습니다.
해당 기사는 총학의 사과에 대한
당시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단체의 사고방식과
학생운동에 대한 가치관을여과없이 보여주는 기사 였습니다.
불필요한 타협과 사과는 운동에 도움이 안 된다...
당시 총학이 함께 했던 단체의 평입니다.
기사를 접하고 난 뒤, 총학은 사과를 했지만 혹시 이러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혹과 걱정들이 스쳤습니다.
저를 포함한 마이피누 상의 많은 학우들이
총학의 정치색과 선본들의 정치색 등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많은것은 이러한 점 때문입니다.
곧 임기가 끝나겠지만,
앞으로 그리고 다음 총학에서도
정치단체와의 연대에 신중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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