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대에 다니는1학년 학생입니다. 작년에 원서를 넣을때에 부모님이 제가 남자이기도 하구 하셔서 간호사가 되는것을 원치 않으셨어요.. 그래서 결국 공대에 진학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꿈을 포기한것에 대해서 후회가 남더라구요..그래서 올해여름에 수시원서도 넣고 그저께 수능도 쳐서 최저등급도 맞췄습니다.. 아마 2개 정도는 붙을거같구요.. 하지만 부모님은 제가 간호과에 가서 못버틸까봐 걱정하십니다.. 사실은 저도 그게 걱정되서 아직 고민중인거구요.
하지만 공대에 남으면 후회할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지만 공대에 남으면 후회할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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