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과는 취업말고는 답없나요?

글쓴이2016.11.19 18:27조회 수 2221댓글 23

    • 글자 크기
첨엔 취업할라고 전자과왔는데 40되면 짤리는데 뭐하러 취업하는지 싶네요
그렇다고 9급은 하기싫고 다른거 알아보니
약대 변리사 기술고시 정도있던데
치킨집말고 또 어떤길이 있나요?
대학원가서 교수노예되긴 절대싫습니다.
프로그래밍파서 나름 프리한 외국계열회사취직생각해봤지만 영어가 안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일본으로 취직은 생각해보셨나요?
  • @냉정한 명아주
    글쓴이글쓴이
    2016.11.19 18:33
    네 근데 일본싫어요
  • @글쓴이
    그러면 밑분처럼 공기업도 생각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 @냉정한 명아주
    일본으로 취업할수있나요???
  • 공기업이라고 혹시 모르세요?
  • @찌질한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6.11.19 18:32
    공기업은 전기에서 가는거 아닌가요
  • 해보지도않고 벌써 다판단해버림 ㄷㄷㄷ
  • 님이 능력만 되면 40 아니라 60 70까지 제발 남아달라할듯
  • 진심 능력 바이 능력 입니다..정말로 어디서 무엇을 하고싶은지 먼저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세요. 그 뒤는 님의 노력여하에 달렸습니다
  • 대학원도 싫어 취업도 싫어 외국가는건 능력이 안돼..
    그냥 자살후 재벌로 태어나는게 답인듯?
    아님 정유라같은 여자/남자 잘 물어보든가 자살 ㅊㅊ
  • 짤리긴 뭘짤림 능력안데니까 짤리는거고 공기업 전자도 다 가고 , 교수따까리가 하기싫으면 기업가서고 못해요
  • 다 못하겠다 하기 싫다고 말해놓고
    우릴더러 어쩌라는 건지..ㅎㅎ
  • 다른 과는 취직 말고 뭐하나요?
  • 전공 살려서 창업하는 법도 있지요
  • 몇살이에요? 정신연령은 중학생수준인데
  • 왜이리 도전정신이 없지
    취업도 싫어 (능력있음 40에 짤일이 없음)
    9급도 싫어(왜?)
    약대 변리사 기술고시가 있는데... (있는데 뭐 어쩌라고...)
    그렇다고 대학원가서 전공팔 생각도 없어..(교수 노예가 될것인지 가서 자기 전문성을 살릴것인지는 본인한테 달려있는데...)
    외국 가고싶은데 영어가 안돼(아니 왜 영어공부할 생각은 안해?)

    ㄹㅇ 극혐이다 진짜 뭐 해보지도 않고 다 판단해버리네
  • 모두 지나치게 신경질적이지만, 맞는 말입니다. 아직 노동자 인권에대한 인식이 제대로 자리잡히지 못해 열악한 처우가 당연시되고, 그렇다고 한국이 미국 시장만한 규모여서 노동자 수요가 꾸준히 있는것도 아니죠. 모두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만 지극히 현실적으로 사회가 바뀌기전에 밥은먹고살아야할거아닙니까? 차선을 선택하세요. 차선이란 영어가 안되면 죽도록 영어를 파보는게 될수도있고, 대학원가서 교수밑 시다짓하는거일수도있고, 막연히 정년이 늘어나길 바라면서 기업에들어가는것이 될수있고, 그나마 나은 공기업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그 선택은 본인이해야겠죠?? 어떤 노력도하기싫다는 식이어서 댓글다신 분들이 화난것같은데 정말 그런 태도를 가지고있다면 금수저로 다시태어날 수 밖에.... 그리고 공기업은 한두개가아닙니다. 카페를 뒤져보세요.
  • @창백한 명아주
    애초에 처우고 뭐고를 떠나서 저분은 그냥 일 자체가 하기 싫은 것 같은데요?
  • 전자공학은 여러 학문과 함께 우리의 상상을 실현화 하기위한 기술진보의 선두에 서있는 학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정점없이 트렌드를 따라 계속 전력질주 해나가야하는데, 한 번 배운걸로 평생을 날로 쳐먹을 생각만하니깐 대기업가도 40이면 쫓겨나올 각만 보이는거죠.
    제가 처음 전자공학 배워야겠다 했을 때 세상엔 스마트폰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았았습니다. 한번 직장 평생직장 삼고싶으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행정직 공무원이나 준비하시지 그랬어요
  • 1. 대기업 취직 싦음
    2. 9급 공무원 하기 싫음
    3. 변리사 싫음
    4. 약사 싫음
    5. 기술고시 싫음
    6. 대학원 가기 싫음
    7. 외국계 기업 영어 안 되니까 취직하기 힘듦
    8. 일본 싫음
    9. 공기업 안 됨
    10. 창업 싫음

    님이 봐도 님이 한 말이 웃기지 않나요? 저 위에 언급된 거 제외하고 직종이 남아있을지 궁금하네요.
    안정적이고 프리하면서도 돈도 잘 벌고 싶다는게 어디 쉽나요?
    애초에 그런 직업 있으면 왜 질문하신 분께 가르쳐드릴까요. 저희가 그런 곳 가지 ㅎㅎ
    숨쉬는 건 왜 안 싫으신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그런 마인드론 위에 언급하신게 싫은게 아니라 도전 자체도 불가능할 겁니다.
  • 삶기싫음
  • 아 미쳤나봐 ㅋㅋㅋㅋㅋ 살기싫음인데
  • 이런 마인드로는 어떤걸해도 안될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0228 총학에서 헌책벼룩 점잖은 매발톱꽃 2017.03.03
160227 [레알피누] 공모전관련질문 황송한 호밀 2017.03.03
160226 후생학 김애리 교수님 깔끔한 팔손이 2017.03.03
160225 서양여성사 오티 가신분 ㅠㅠ 초연한 참다래 2017.03.03
160224 [레알피누] 2차 폐강으로 고생해보신분 계신가요??ㅠㅠ 적절한 애기똥풀 2017.03.03
160223 오늘 증권시장론 10시 분반 들어가신분 있으신가요ㅠ 세련된 단풍취 2017.03.03
160222 이미화 교수님 열린사고와 표현 수업 바쁜 고들빼기 2017.03.03
160221 금9시 열사표 권ㅅㅇ교수님 분반이신분 안일한 계뇨 2017.03.03
160220 저만 싸강 정정한 거 강의 안 뜨는 건가요 쌀쌀한 돌피 2017.03.03
160219 학교 주변에 두명에서 인강들을수 있는 스터디룸있나요? 해맑은 주걱비비추 2017.03.03
160218 [레알피누] 질병휴학해보신분 있으신지? 태연한 구상나무 2017.03.03
160217 제발 청소기 사용 조심히 해주세요 ㅠ 흐뭇한 능소화 2017.03.03
160216 청년기건강 첫수업 들어가신분 계신가요ㅠ 털많은 송장풀 2017.03.03
160215 프린트 토너 보는 앞에서 채워주는데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잘생긴 무화과나무 2017.03.03
160214 고용인적자원경제론 김완교수님 눈부신 붉은병꽃나무 2017.03.04
160213 노동법 다친 클레마티스 2017.03.04
160212 금9시 청년기건강 꾸준한 피소스테기아 2017.03.04
160211 가격 싼 피시방 까다로운 월계수 2017.03.04
160210 마지막학기 사이버강의 질문 아픈 벚나무 2017.03.04
160209 이미화 교수님 열린사고와 표현 처참한 섬백리향 2017.03.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