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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친구 한번 뻔뻔하네.. 진짜 답답하시겠다. 상식적으로 친구가 다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다 내려고 하겠어요??? 자기도 예상 못한건데 절대 안내려고 하겠죠... 그냥 팔자라 생각하시고 이걸 빌미로 뭐 좀 얻어 먹던가하세요

친구꺼는 친구보고 내라하고 혼자 여행다녀와요~

혼자가면 안내도되죠 ㅎㅎ 사실근데 굉장히 애매한문제라 내주면좋은거고 안내주면 어쩔수없어요 ㅎㅎ그냥그친구가미안하면 뭔가사겠죠 ㅠ

다른친구랑 가요~!

ㅋㅋ뻔뻔한 친구네요. 수수료 10만원 받고 취소하지말고 다른친구랑 여행다녀와요. 딱히 글쓴이님을 친구라 생각안하는 것 같아요 행동보기에는

혹시 기간이 언제에요?
승계?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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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껀 본인이 내야죠
제친구도 19만원 오사카 항공권 취소해서 6만원 돌려줬습니다

본인이 부담하되 거하게 얻어먹으셔요

그런거 저는 진짜 싫어해서... 만약에 말 꺼냈을때 친구분이 내탓이냐 내가 일부러그랬냐 나도 억울하다///// 처럼 뻔뻔하게 나오면 정말 누구라도 서운할것같네요. 마음 다 이해하지만 내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달라고 하시고, 돈은 본인부담하되 진지하게 사과받으셔야 맘에안남아요.

본인껀 본인이 당연히 내야하지않나요

만약 내가 친구분이라면 어쨌든 내사정때문에 차질 생긴거니 나라면 어느정도라도 수수료를 내던 맛난거 사주던지 할듯

나라면 수수료 다는 못내줘도 최소한 절반이라도 주고 밥 사줬을듯

본인꺼는 당연히 본인이내야죠ㅋㅋㅋ.... 친구분은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부득이하게못가는거라하지만 친구안간다고 님이안가는건 님의 변심인데 그걸 왜친구보고내라고 열을내십니까. 물론짜증날수있다는거 잘압니다만...

다른 친구 구해서 같이가세요

혼자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