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이 엄청 가난한 것 같아요
기초생활수급자니 차상위계층이니 저소득층 혜택에 대해서는
전혀 안받고 있었는데
소득분위가 몇학기째 계속 1분위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기초생활수급자라고 봐도 무방한가요?
신청을 안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이런 혜택을 신청을 하는게 낫겠죠?
1분위 나오시는 분들 다들 어떠세요?
관련 혜택 받고 계신 분들
도움 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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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겔지수가 지나치게 높진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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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동사무소 찾아가보라고 하세요. 담당직원이 제대로 처리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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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가 되면 생각보다 혜택이많아요
근데 공부만 하실 게 아니라 다양한 알바나 여행을 하실계획이라면 제약이 좀 있어요
수급자는 최저생계비를 받게되는데
만약에 알바해서 수입이 생기면 수입의 3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서 70%가 생계비에서 제하고 나오기때문에 알바비 그대로 수입이 되진않아요
국가근로는 장학금으로 취급되어서 제하는 거 없이 다 박을 수 있고 과외도 소득신고가 따로안들어가기 때문에 괜찮을거에요
조금만 큰 돈이 통장에 있거나 지출이 있거나하면 심사?에서 걸리기때문에 연락이오거나 수급자 탈락될수도있고.. 그래서 여행가는게 자유롭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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