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지 알것 같은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본인은 티를 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못느낄수도 있어요
그리고 오랫동안 같이 생각해온 사이라면
정말 친구로만 느끼는거 일수도 있어요
그래도 좀 더 적극적으로 티를 낸다면
상대방이 아 얘 뭔가 달라졌다
나에게 관심있는가보다를 느끼고
피드백을 주겠지요
ㅋㅋㅋㅋㅋ저랑 제 남친 사귀기전 같네요 전 그때 제남친한테 딱히 맘 없었고 그냥 친구라생각하고 소소하게 연락주고받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영화보자, 별보러가자 이런식으로 둘이 만나자길래 부담스러워서 두어번 친구핑계대고 거절했어요.ㅋㅋㅋ근데 며칠뒤에 또 다른 영화보자고 연락오길래 "그래뭐 한번만나보고 생각하자" 하고 놀았는데 만나보니 얘기도 잘통하고 잘맞아서 연락한지 한달쯤 됐을때 고백받고 현재 사귀고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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