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하다가 느낀 전기전자 특징?

전자과는 사실이에요. 거긴 인간이 살 과가 못 돼요

사실이 아니라도 발표과제에 이름을 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시험많은건 맞아요
근데 걍 이름빼세요
그사람 인성문제죠;;

아무리바빠도 모임 두시간 참석할시간은 됨.. 모임시간을 바꾸려고 노력은 안한건가..

교수님들이 수업 시간 빼는 거 싫어해서 토요일에 퀴즈 치는 경우도 많고...
방학 때 기말고사 끝나고 텀프로젝트 발표하는 과목도 있었고...
그런데 시간 조절하면 되는데 서로 이날 안 되고 다른 시간 안되고 하면 못 맞추는 거죠...

심지어 개학전 예비시험 극혐 ㅡㅡ

전기과 사람인데 저건 저 사람 문제입니다.
일단 수업 늦게 마치는건 늦게 마치는데 해봤자 5분이고 보통 중간 기말, 퀴즈 평균 3 개, 과제 나오고 실제로 이번주에 시험보는 과목 2 개 다음주에 시험보는 과목 2개 있지만 조별과제 모임 못 할 시간 없는건 아닙니다.
그냥 할 의지가 없는거죠

전 전자과 사람인데, 사실이긴 해요 근데 조별과제를 불참할정도는 아니에요. 3학년이고 21학점 듣고 저도 이번에 조별과제있고 하지만 다 참석 가능해요.

사실이긴 한데 그럴거면 조별과제 있는 수업을 듣지 말았어야죠. 수강정정 수강취소가 그냥 있는게 아니죠. 저분들 마인드가 문제네요.

그사람문제에요.

헬전자는 진실입니다만
저분은 노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한고에요!
저는 전공도 교양도 둘다 열심히하는고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