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 내가 만족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글쓴이2016.11.25 14:40조회 수 1309댓글 12

    • 글자 크기
내가 부산에서 그래도 제일 좋은 부산대를 나오긴 했지만
그닥 공부를 못해서 4년 등록금을 꼬박꼬박 다 내면서
4년 공부한 거 아깝다한들
연봉이 적더라도
뭐 잘 알려진 회사가 아니라도
큰 규모의 회사가 아니라도
그냥 내가 그 일에 만족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난폭한 남산제비꽃
    2016.11.25 14: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 작은 일이라도 다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려구요
  • 힘좋은 불두화
    2016.11.25 15: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럼요
  • 잘생긴 털도깨비바늘
    2016.11.25 15: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당연 ㅎㅎ 어디서 안좋은 소리 들으셨나요
  • 생생한 얼레지
    2016.11.25 15: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렇지요
    근데 경제적 여건이 보장 되어야 행복이고 뭐고 따질 수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라서...
  • 초조한 꼬리풀
    2016.11.25 16: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만족하며 살면되는데...주위에서..자꾸 비꼬죠
  • 초조한 꼬리풀
    2016.11.25 16: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너는 어디 다니냐 월급은 얼마냐 등등 가만 안두니..회의감에 빠지게 되죠
  • 푸짐한 머루
    2016.11.25 17: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게 제일 어려우니까 문제죠.. 자기 스스로 진심으로 내면 깊숙하게 스스로 만족한다면.. 누가 뭐라한들 그게 들릴까요? 그런 사람은 상대방도 우러러보고 리스펙 하게 돼있습니다.. 돈이나 직업 이런걸 떠나서 정말로 그 사람이 만족해 보이는 사람은 제 아무리 자기보다 돈 못벌고 직업 별로 같아 보여도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 하고 존경하게 되더라구요.
  • 푸짐한 머루
    2016.11.25 17: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물론 그런 사람보고 "ㅉㅉ 자기 합리화 저러면 발전이 없어" 라는 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들 시선이나 의식을 신경쓰면서 스스로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 털많은 털진득찰
    2016.11.25 18: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렇죠.. 근데 주위사람들이 그렇게 안놔둔다는게문제죠 ? 저부터도 부산지역 중견이랑 30대 대기업 합격햇는데 마음은 부산 중견이었지만 .. 대기업을 택햇습니다.. 주위의 기대와 미래에 대한 걱정을 무시할수는 없더라구요
  • 더러운 귀룽나무
    2016.11.26 00: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가 평소에 이런쪽으로 생각을 많이하는데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자기가 만족하면 된것아니냐? 맞지요 근데 주변에서 이러니저러니 하는 말이 신경이 쓰인다면 스스로를 만족하고 있다고 속이는게 아닐까? 정말 만족 스럽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지않을까? ...
  • 교활한 애기똥풀
    2016.11.26 00:46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본인 혼자 사는거면 상관없죠
    근데 부모님은 만족 못하셔서 자꾸 잔소리를 하시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던 애인도 조건이 너무 구리다고 헤어지게 되고 등등 주변사람이랑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다보면 점점 객관적으로 좋은 조건을 선택하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가 들때도 있을거에요
  • 부자 이고들빼기
    2016.11.27 12: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당연하죠! 요즘 걱정을 가장한 비난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상처받지마세요!★ㅅ★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066 휴대폰요금빠져나갔다2 못생긴 고삼 2013.10.22
94065 지금 건도 연도 자리있나요??2 화난 꽃댕강나무 2013.10.13
94064 2MB11 때리고싶은 물레나물 2013.10.10
94063 [레알피누] 다툼 후,, 여자친구7 운좋은 복분자딸기 2013.10.06
94062 재무회계2 김정교교수님 강의요!7 과감한 조 2013.08.20
94061 법학과는 주전공인원이 많이 비니까 일선으로 인원 충원해주겠죠?9 치밀한 은방울꽃 2013.08.13
94060 북문주변 헌옷수거함!7 보통의 먹넌출 2013.07.21
94059 함덕실 면접 어떻게하는거죠??2 즐거운 흰털제비꽃 2013.07.10
94058 건도에 넷북 강의. 들을때 없나요?4 흔한 램스이어 2013.05.29
94057 동생 부산대 의치한 붙었는데 안 간다는데15 착한 뜰보리수 2021.02.03
94056 [레알피누] 여성전용 원룸텔 (하우스투 vs 준레지던스)4 황홀한 팔손이 2018.11.21
94055 동성애 떡밥 그만하고12
 날씬한 병솔나무 2018.11.08
94054 총학 이벤트 당첨 조작 의심글 또 있습니다 치밀한 산국 2018.10.10
94053 토익 rc 성적 어떻게 올려야하나요..2 억울한 중국패모 2018.09.06
94052 이번 아시안게임 드라마틱하네요2 황홀한 섬말나리 2018.08.30
94051 미드볼려고 하는데 다들 쓰고계신 사이트 있으신가요??8 친숙한 타래붓꽃 2018.04.29
94050 수강자격 매매 신고제 운영한다고 하는데 궁금한점8 서운한 솜나물 2018.02.13
94049 방학 때도 자퇴서 제출할 수 있나요?20 잘생긴 향나무 2018.01.31
94048 전공선택 F4 억쎈 꽃개오동 2018.01.29
94047 소개받으면 어떻게해야하죠?4 슬픈 헬리오트로프 2018.01.25
정렬 검색
이전 1 ... 3694 3695 3696 3697 3698 3699 3700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3711 3712 3713... 840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