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외모 진짜 많이 본다.
근데 어떤 여자한테 첫눈에 반했었지.
걔는 내가 좋아하게 생긴 얼굴과 체형이였어.
근데 몇개월 뒤 걔를 봤을 때 살이 엄청 쪄서 실망스러웠고
솔직히 말해서 내 이상형이 아니였어.
근데 그동안 연락을 하면서 얘 성격이 너무 맘에 드는거야.
그래서 외모따위는 보지 않게 됬어.
얘 성격이 너무 좋아진거야.
그때 처음 다른 사람들이 외모를 안 본다는 말을 믿게 됬다.
그때까지는 믿지 못 했어.
외모 보는 놈들이 외모 안 본다고 구라치네? 라고 생각했었거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6743 | 게으른 연인...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7 | 피로한 영산홍 | 2019.12.04 |
| 56742 | [레알피누] .1 | 보통의 산국 | 2019.12.04 |
| 56741 | 원나잇 해보신분 많나요?37 | 깜찍한 환삼덩굴 | 2019.12.04 |
| 56740 | 선톡2 | 화난 풍선덩굴 | 2019.12.04 |
| 56739 | 사랑학개론은 참 재미지다2 | 흐뭇한 등골나물 | 2019.12.04 |
| 56738 | 술 취해서 전 남친 한테 연락한적 있으신가요9 | 고상한 천수국 | 2019.12.04 |
| 56737 | 나도 이제 그냥 짝사랑 그만하고 | 해괴한 풀협죽도 | 2019.12.04 |
| 56736 | 대학원생, 포닥, 직장인 없나?13 | 키큰 망초 | 2019.12.03 |
| 56735 |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얼굴=남자가 좋아하는 얼굴9 | 절묘한 두메부추 | 2019.12.03 |
| 56734 | 한번만 잡아줘6 | 절묘한 두메부추 | 2019.12.03 |
| 56733 | 저도 여자친구 사귀고싶습니다4 | 깔끔한 꽝꽝나무 | 2019.12.03 |
| 56732 | 여자 프사/인스타 사진18 | 무좀걸린 수리취 | 2019.12.03 |
| 56731 | .5 | 게으른 복숭아나무 | 2019.12.03 |
| 56730 | 부산~창원 소개받으면 가나요13 | 도도한 벼룩나물 | 2019.12.03 |
| 56729 | [레알피누] 애인있는 상황에서6 | 못생긴 올리브 | 2019.12.03 |
| 56728 | 그래 비록 나는1 | 멋진 히말라야시더 | 2019.12.03 |
| 56727 | 이젠 널 놓아준다4 | 절묘한 두메부추 | 2019.12.03 |
| 56726 | [레알피누] .4 | 뚱뚱한 나팔꽃 | 2019.12.03 |
| 56725 | 나보다 압도적으로 잘난23 | 초연한 꾸지뽕나무 | 2019.12.02 |
| 56724 | 유튜브남인데 번호못물어봄7 | 답답한 좀씀바귀 | 2019.12.0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