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과가 전자공보다 취업 잘되나요?

글쓴이2016.11.27 20:11조회 수 2007댓글 17

    • 글자 크기
동생 땜에 정시등급보는데 통계가 전자보다 더 높네요;;
보통 입결이랑 취업이랑 비례하는거 같은데
통계가 자연대던데 자연대쪽이 전자공보다 취업될수가 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와 요새입결이 그런가요???
    근데 생각해봐야될게 한번씩 학생들이 쪼는 바람에 입결이 뒤집히는경우 있어요.
    제가 입시하던 무렵에 무슨대였나 모르겠는데 의류학과가 전화기 바로 아래라서 놀랬던 적이 있는데 그런 이유였다더라고요ㅎㅎㅎ
  • @안일한 회양목
    글쓴이글쓴이
    2016.11.27 20:19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전자공 취업이 압도적으로 낫다던데 전자공이 왜 입결이 더 낮을까요 하하...
  • 면접까지가보니 통계학일 비롯한 자연계열은 진짜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서류통과는몰라도 최종까지 올라가기 쉽지않을겁니다
  • @멋쟁이 게발선인장
    지나가던 통계과 울고감
  • @행복한 브룬펠시아
    근데 진짜로 ㅠ 자연계열은보기힘들었어요 면접까지 가는사람은
  • @행복한 브룬펠시아
    글쓴이글쓴이
    2016.11.27 20:59
    저도 주위 사람들이 중견 대기업 이상 회사들은 공대가 대부분이고 자연대쪽은 진짜 없다더라고요...
    전자공 추천해줘야할듯... 요새 같이 취업안되는 시대에
  • 진짜로 전자 오지마요 ㅜㅜㅠ 너무 힘들어요ㅠㅠ
    헬게이트
  • 단순히 취업만 바라보지 말고 적성을 고려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통계와 전자사이의 고민이면 차이가 크죠.
  • @유쾌한 꾸지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27 21:06
    전자 가라고 했네요... 딱히 목적없이 공부했고 성실한 동생이라 전자공가도 ㄱㅊ다고봐요 ㅎㅎ
    일단 취업을 해야죠
  • 자연계열이란게 애초에 인원수가 적어서 당연히 없어보이는 건맞고요.. 입결과 아웃풋은별개죠..ㅋㅋㅋ
  • 통계과는 학생을 얼마 안 뽑아서 년도별로 입결차가 조금 크구요.
    전자과는 학생을 많이 뽑기도 하도 전기공학 전공이라는 유사학과도 있어서 인원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어요!!
  • 통계학과가 입결높은이유는 언론의 빅데이터 홍보효과와 언론에 영향을 받은 담임선생이죠. 통계학과의 입결은 어느정도 거품이 있다고 봅니다. 취업은 전자공학과가 훨씬 잘됩니다.. 통계학과는 학부수준에서 배운 지식은 적용하기 힘들어 보통 경영 경제 부복전 하셔서 금융권 취업들 하시는데 요즘 금융권의 트렌드는 전공무관이라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그리고 통계/데이터마이닝 직군은 공대계열에 비해서 채용인원이 너무 적어요.. ㅜㅜ 글고 상대적으로 전자공학과 학생들은 아무래도 기업에서 전자/통신/송배전 쪽으로 취업하니깐 경쟁이 덜해서 하기쉬워보이더군요.. 그래도 자기 하기나름이니꺈 금융/보험/카드사 취업생각이 있으시면 통계학과도 나쁘지는 않지만 단순히 취업하나로만 목표를 보고 가신다면 전자공학과 추천해드립니다..
  • @기쁜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27 21:14
    전자공 으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매년 금융권 보험사 채용인원이 줄어들고 있더라고요
    조금 위험한거 같아서
  • @글쓴이
    금융권 들어가기 너무 빡세요~ 전자공학과 추천드립니다.. 공기업 같은경우도 통계학과가 메이저든 마이너든 금공을 가기에는 경영/경제에 비해서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전자공학과에서 기사 몇 개따서 공기업 통신직이나 한전 송배전 뚫는게 쉬워보여요
  • @기쁜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1.27 21:20
    통계과친구도 전자공 가라고하네요 ㅜ
    취업 힘들다고
    조언 감사드려욧
  • 통계랑 전자...성적맞춰서가는거면 뭐라 조언하기 그런데
    취업바라보는거면 공대가 아무래도 낫죠
  • 여기 글들 보니 너무슬프네요ㅋㅋㅋㅋ 통계과인데... 전자나 여러 공대 갈성적 되도
    그냥 공대가 저랑 안맞고 통계가 좋아서 통계과 온사람인데...
    윗댓들 보니 우울하네요ㅠㅠ 전 지금 다시 돌아가도 아무리 취직잘되도 공대는 못가겠어요.
    각자 가치관차이이긴 한데. 동생분이 그냥 성적에 맞추어 고민하는거라면
    저같으면 무조건 전자 추천이요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3984 ??? : 우린 좀 덜빡셌거든18 특별한 만수국 2019.10.25
143983 흉부 xray 엑스레이 당일 발급 병원5 때리고싶은 비짜루 2019.02.07
14398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청아한 자금우 2018.06.28
143981 실수한 걸까요?107 가벼운 애기봄맞이 2018.06.18
143980 아버지가 다이아몬드 수저급이라...7 귀여운 큰앵초 2018.05.13
143979 경제학과 3대장5 부자 살구나무 2018.02.02
143978 또 데이트폭력 ;; 역겹네요14 더러운 애기부들 2017.12.20
143977 (안전문제) 비오는 날 부산대16 어두운 연잎꿩의다리 2017.04.06
143976 부전공 다들 어디하셨나요?(경영)12 절묘한 금붓꽃 2017.01.07
143975 지역인재 7급4 쌀쌀한 돈나무 2016.05.03
143974 4학년1학기때 졸업 학점 다채우면 어떻게 되나요?7 착잡한 모감주나무 2016.03.05
143973 멘토링, 근로19 난감한 은백양 2015.12.28
143972 .4 무심한 골풀 2015.11.12
143971 w 띄운 사람 많으면 성적받기 쉽나요?6 방구쟁이 자리공 2015.07.01
143970 군대후임 밥사주는데 뭐멕일까요??21 애매한 가지 2015.06.25
143969 계절학기 수강취소 하려는데31 외로운 노랑어리연꽃 2015.06.23
143968 하루하나 맞춤법충9 운좋은 꿀풀 2015.05.11
143967 임플란트 경험있으신분들.. 답좀해주세용 ㅠㅠ9 명랑한 네펜데스 2014.08.27
143966 고지서 0원5 센스있는 물푸레나무 2014.08.19
143965 전 왜 피자스쿨7 냉정한 배추 2014.08.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