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vs 화장

일등 거제수나무2016.11.27 22:15조회 수 2569댓글 18

    • 글자 크기
몸매가 좀 예뻐지고싶어서 헬스를 다닐까 하는데
제가 쌩얼로는 슈퍼도 안가요
병적으로 화장이랑 이런저런 세팅 무너지는걸 싫어해서 비오거나 바람불거나 땀흐르는날은 기분도 안좋을 정도인데
화장하고 운동하자니 무슨 운동cf 찍는사람처럼 시늉만 할것같고 쌩얼로 모르는사람 마주치기도 싫으면...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운동할까요? 너무 튀어서 또 눈에띌까요?
차라리 집에 운동기구를 사는게 답일까요;
    • 글자 크기
사회복지공무원 현직분 계신가요 ...?? (by 화려한 며느리밑씻개) 학교앞 시계줄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유트브나 인터넷에 홈트레이닝 검색하면 많이나와요
  • 마스크끼고하세요 그런분 꽤 있음
  • 첨부터 아예 등록할 때부터 쌩얼이면 괜찮아요 ㅋㅋ아예 쌩얼로 첨부터 가면 아 원래 저렇게 생긴 사람이구나 하고 아무도 신경안써요 ㅋㅋ 쌩얼덕에 번호따이거나 관심을 받을일도 없기때문에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최고
  • 그누구도 당신의 얼굴에 관심없습니다
  • @가벼운 물달개비
    글쓴이글쓴이
    2016.11.27 22:37
    아예 그냥 누구 시야에 제 쌩얼이 보이는거 자체가 싫어요 ㅎㅎ; 아예 제존재가 안보이는건 아니니까요
  •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 진짜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6.11.27 22:47
    번호따일까봐 라고 한것도 아니고, 다들 절 주목하면서 수군거릴까봐 라고 쓴적도 없는데 왜 쓸데없는 똑같은 댓글이 자꾸 달리죠;;;
    화장하고 운동해도 피부에 안해롭다던가, 아니면 모자쓰고 운동하는 사람 많다던가, 그렇게 꽁꽁 싸매고하면 눈에띄니까 그정도면 집에서 하라던가, 이런 말 아니면 댓글 안다셨으면...
  • @글쓴이
    병원가세요. 진심으로.
  • @글쓴이
    진짜 좀 무서울 지경인데
  •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는건 어디서 배우신건지...?
  • @청렴한 참오동
    글쓴이글쓴이
    2016.11.27 22:51
    누가 절 쳐다볼꺼라고 생각한적 없는데 자꾸 헛소리댓글 달리니까 무슨 도끼병걸린 사람같아서 기분이 안좋아서요;
  • 극혐
  • 화장했을때 땀흘리는 거 싫어하시면 그냥 운동기구 사서 집에서 하시는게 본인에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헬스장 몇번 다녀봤는데 모자쓰고 마스크 낀사람을 아직 본적이 없어요. 만약 끼고나타난다면 이상하게 쳐다볼 것 같아요. 마스크는 몰라도 모자는 확실히 눈에 띄겠네요. 참고하세요.
  • 저... 근데 누가 쳐다볼것을 의식하지 않으신다고 했는데, 그럼 화장을 굳이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혹시 집에서 혼자 계실때도 화장하고 계시나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아 그리고 헬스장죽돌이로써 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자면 모자쓰고 운동하시는 분은 흔하지는 않지만 종종 본적 있습니다. 남자들도 머리 안감은날은 그냥 모자쓰고 가서 운동하고 샤워하면 되니까 모자쓰고 웨이트하는 사람도 있어요. 마스크를 끼고 운동하시는 분은 한번도 본적 없네요. 음 그리고 여자분들은 쌩얼로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화장 진하게 하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화장열심히 하고오신 여자분 중에 운동 제대로 열심히하는분은 못봤네요. 이건 개인적인 느낌입니당ㅎ
    그리구 운동기구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답변 하자면,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분위기나 자극같은걸 어느정도 받는 편이라 다들 운동하는 분위기에서 운동하면 더 잘되는 것 같더라구요. 시험기간에 집보단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인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를듯하네요!
  • 전 처음엔 화장 다 지우고 운동하거나 쌩얼로 가서 운동했는데 요즘은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바로 운동해요
    그런데 저는 지워져도 별 상관 안해서..
    정말 다른 사람들 자기 운동하느라고 남 얼굴 잘 안봐요 ㅋㅋㅋ
    남들 시선 너무 의식하신다면 집에서 혼자 편하게 하세요
  • 화장하고 땀흘리면 피부 망치는 길이란 건 아시는 거죠? 개인적으로 쌩얼로 땀 뻘뻘 흘려서 못생겨지는 것보다 화장하고 와서 살랑살랑 운동하는 게 더 보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이것도 아니다 저것도 아니다 하시면 그냥 요가매트같은 거 하나 구입하시고 집에서 맨몸운동하세요. 요새 유튜브에 그런 영상 잘 올라와요.
  • 정신병원부터 가 보셔야 할 듯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4604 요즘 동아리 기수제?인가요 나이제인가요12 재수없는 메꽃 2014.02.07
154603 여자분들 자연눈썹? 어디서하세요?11 머리나쁜 삼나무 2013.10.02
154602 기숙사 좀 짜증나기 시작했어요 .11 빠른 꽃며느리밥풀 2013.07.01
154601 레알 개빡치는 유형(n빵)24 해맑은 가락지나물 2019.05.26
154600 나 갔으면 큰일날뻔 했네 4-2-3-1 깰———끔2 깨끗한 긴강남차 2018.12.14
154599 다시보는 총장님 발언6 착실한 담배 2018.12.14
154598 북문 파리바게뜨 가격은 왜 다른곳에 비해12 병걸린 굴참나무 2017.12.31
154597 카카오톡PC버전 대화내용을 폰으로 못옮기나요? ㅠㅠ2 근육질 베고니아 2016.03.20
154596 [정보공유]부산대법전원(로스쿨) 등록금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20 처참한 더덕 2015.12.28
154595 ★정보기술활용,컴퓨터활용 대체 자격증 안내입니다.7 추운 쇠고비 2015.07.06
154594 수강신청 성공하신 분들~25 더러운 솔붓꽃 2015.02.05
154593 안녕하세요 ㅠㅠ 열역학 엔트로피 문제 하나 부탁드립니다 ㅠㅠ2 화난 헛개나무 2014.10.07
154592 기숙사 살다가 상남국제회관6 처참한 풍선덩굴 2014.06.11
154591 원룸계약기간끝나는날자동연장되나요?5 애매한 달맞이꽃 2013.11.02
154590 망... 이틀밤새고 백지내고왔어요..10 절묘한 원추리 2013.04.23
154589 고백해야하나 말아야하나12 똑똑한 광대싸리 2012.10.28
154588 다이어트 중 치킨vs피자9 키큰 부처꽃 2018.09.15
154587 진리관 사람들에게18 뚱뚱한 고들빼기 2018.05.30
154586 사회복지공무원 현직분 계신가요 ...??1 화려한 며느리밑씻개 2017.07.12
헬스 vs 화장18 일등 거제수나무 2016.11.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