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애를 하게되면 그저 잘해주게되요 화를 잘내지도 못하고 항상 제가 참고 넘어가는 타입이에요 실제로 상대방이 잘못했어도 그냥 웃고 넘기는 성격이고요 이런 성격이 연애할때 좋지만은 않다는데 그래서 성격을 바꿔야하나도 고민중이에요 항상 그냥 좋아하니까 밀당하는거 없이 잘해줘요 제가 해줄수 있는거 해주고싶었던거 사소한거 하나하나 말했던거 기억해서 챙겨주고 마냥 잘해줬는데 끝은 항상 좋지만은 않더라고요 이런 성격이 상대방이 쉽게 질리게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붙잡아도보고 그랬는데 소용이 없더라고요 헤어진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까지도 조금 많이 힘드네요 이러다보니까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게 너무 두려워요 제 성격이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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