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여성분이있었는데 정말 제기준으로 모든게 부합하는 여성분이었습니다 말투. 걸음걸이. 외모. 억양. 몸짓.. 그 여성분도 저에게 마음이 있다고 100퍼센트 확신하여 마음을 전했지만 우연히 들은 담화로 마음에드는데 척하는게 심하다면서 고민한다는걸 들었습니다. 그리고 거절의 의사를 표현하셨고 저는 미련을 버리지못해 마음을 계속 표현 했습니다.. 그러면 안됬었는데.. 저는 놓쳤습니다 . 평소의 저의 그 저잘난맛에 살아오던 그 오만함때문에 제 인생에서 다시 못볼것 같은 여자를 놓쳤습니다. 친구들은 언젠가 새로운 사람이 나타날거라하지만 50년 반을 살아오면서 그렇게 제 기준에 전부 부합하는 여성분은 처음 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후회가되고 원망스럽습니다.전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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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다시는 그렇게 잘맞고 좋은 여자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말과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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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이전에 맘에 안드는게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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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허세심하면 솔직히 좀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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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됬었는데.. 50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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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허세를 부리셨길래... 17 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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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곰딸기순간 술자리에서 저런 썰 푸는거 상상했네ㅋㅋㅋㅋ
끔찍하다 -
여기에 글쓴다고 그여자분이 마음을 돌리진 않습니다.
오히려 마이피누 들어와서 이 글 보면 앞으로
더더욱 싫어하게될지도.
님이 점점 달라지는 모습 보여주고 꾸준히
부담스럽지 않게 대쉬하여 여자분을 감동시킨다면
모를까.. 상황은 안바뀝니다 -
찐따는 거르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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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진짜 노답이더라구요.. 그래도 반성하시니 다행인데
허세기 없애고 한 번 더 진심으로 전달해보세요
그래도 거절 당할 가능성은 높다는 거 맘에 담아두시고요 ㅡ -
ㅋㅋ 허세 좋아하는 여자도 있긴 있슴
우리과에 진짜 허세 심한 남자 두명. 희안하게 똥폼잡아서 동기들도 싫어할 정도
근데 어떤 이쁜애가 저 중 한명 사귐. 걔의 다음 남친은 저 나머지 한명
그리고 그 후에 또 허세 넘치는 어떤 다른과 오빠 사귐ㅋㅋ -
@현명한 누리장나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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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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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남의 최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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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부리지마세요 배웠네요 배웠으면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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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다니..잡은적도 없으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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