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열등감

근육질 새콩2016.11.28 11:23조회 수 2814추천 수 2댓글 11

    • 글자 크기
남친은 취준생활없이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대기업에 합격한 상태이고, 저는 취준 1년째인데 아직 아무런 소득이 없는 상태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는데 많이 부족했나봐요 ㅎ..
제 상황이 이렇다보니 남자친구 취업해도 솔직히 축하해주지도 못하겠고 부럽기만 하고 엄청난 괴리감도 느끼고..
대기업 다니고 외모도 반반한 남자친구 옆에 앞으로 여자들이 얼마나 붙어댈지, 장거리는 어떻게 버틸지 그것도 벌써 걱정되고 짜증나고 그르네요 ㅠㅠㅎ
정말 바보같고 못난 생각이라는거 아는데.. 넘나 힘드네용..
비슷한 경험 있는 분 계신가요 ㅠㅠ..
    • 글자 크기
(by 납작한 베고니아) 허세때문에 인생여자를 놓쳤습니다 (by 부지런한 가지복수초)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988 논란이 된 여자친구 그리고 창녀에 관한 글에 관하여8 무례한 호랑버들 2016.11.29
37987 .12 청아한 벚나무 2016.11.29
37986 솔직히 조건보는 건 이해할 수 있다고 봐요.11 세련된 조 2016.11.29
37985 어떻게 연락하시나요??2 엄격한 하늘타리 2016.11.29
37984 [레알피누] 여자친구와 창녀의 본질적차이 글 굉장히 시사하는바가107 외로운 가막살나무 2016.11.29
37983 여자가 남자보다 남녀관계에 계산적인건 당연함18 냉정한 산철쭉 2016.11.28
37982 아는 여사친 있는데 행동을이해못하겠음18 괴로운 노루발 2016.11.28
37981 111 눈부신 가는괴불주머니 2016.11.28
37980 .2 화려한 벚나무 2016.11.28
37979 1월부터 6월까지3 무좀걸린 수국 2016.11.28
37978 4 납작한 베고니아 2016.11.28
남친한테 열등감11 근육질 새콩 2016.11.28
37976 허세때문에 인생여자를 놓쳤습니다15 부지런한 가지복수초 2016.11.28
37975 학벌차이11 조용한 붉나무 2016.11.28
37974 뭐가 문제일까요5 잉여 좀씀바귀 2016.11.28
37973 포기하고 살 수 있을까요4 교활한 영춘화 2016.11.28
37972 남사친이 혼자 썸타고 있는거 같을때16 날렵한 벌노랑이 2016.11.28
37971 나한테만13 납작한 고삼 2016.11.28
37970 [레알피누] 소개팅 후기. 여자분들 심리 상담좀 부탁드려요12 기쁜 나도밤나무 2016.11.28
37969 2 세련된 물억새 2016.11.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