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 몇명 있던데 그사람들 정체가 뭐죠?? 2층 1열람에만 보이는데... 밤샐때 가방으로 바리케이드 쌓고 밤에 끙끙거리면서 자는 분도 봤고, 낮에갔는데 또다른사람은 진짜 척봐도 패션이나 그런게 좀 이상한 사람이 눈 땡그랗게 뜨고 쳐다보면서 입만 활짝 미소짓는데 공포영화 보는 기분이었어요;;; 저만 응시하는게 아니라 지나다니는 학생들 다 쳐다보더군요... 진짜 무섭고 집중도 안돼서 4층 올라갔어요; 노숙자들인가?
시민이죠. 국립대다니며 싼 등록금 낼 수 있는데 도움주는 분들 중 한분이죠. . 찝찝하면 본인이 피하는게 맞지않을까요? 특별한 행동도 안했는데 윗분은 쫓아내려고 하시네... 자신은 잘못한거 없는데 마치 다른 사람들이 과잉반응한다고 보세요? 그런 이유면 전국에 몸 불편하신 분들은 전부 공공기관도 이용못하겠네요? 유난 맞아요 유난떨지말고 찝찝하면 그 많은 열람실중 다른곳으로 옮기시면 되잖아요.
그 분 저번에 어떤 분이 가만히 있던 여자분한테 욕도 했다고 글 올렸던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 주는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그 사람 북문에 밤 늦게 길 한복판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 빤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저랑도 눈 마주쳤는데 순간 너무 섬뜩해서 빠른 걸음으로 도망쳤어요 뒤돌아보니 계속 거기 길 중앙에 가만히 서서 사람들 지나가는 거 보고 있더라구요 그사람은 아니지만 새벽에 보면 정말 짐 잔뜩 들고와서 자는 분도 보고 했는데 일부 노숙자들도 도서관에 자러 오는 것 같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 한산할 때는 몰라도 시험기간에는 일반인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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